네이버, 모바일앱 이용자 구글에 첫 역전⋯'토종 포털' 시대 저무나 [종합] 작성일 08-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모바일인덱스 기준 지난 7월 구글 MAU 약 4702만명⋯네이버 약 4684만명 앞질러<br>AI 제미나이 기반 서비스 확산 등 영향으로 해석⋯네이버도 AI 검색 고도화 등 대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SQ0aNdlT"> <p contents-hash="6dead673aa181626292f993dcb7a9ada61cf4264ddfa18f7e20fcb3b4ba98934" dmcf-pid="U5vxpNjJvv"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구글이 국내 모바일앱 월간활성이용자(MAU)에서 처음으로 네이버를 앞섰다는 집계 결과가 나왔다. 검색 패러다임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토종 포털' 시대가 막을 내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fd465edc19d0552808ff9ba8ef2b848f9a95ea002fe3cd6937a60793262fe9" dmcf-pid="u1TMUjAi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그린팩토리와 제2사옥 '1784' [사진=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inews24/20260811172439761ielu.jpg" data-org-width="750" dmcf-mid="3SZc6lSr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inews24/20260811172439761ie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그린팩토리와 제2사옥 '1784' [사진=네이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2f49a80590b86e68ca4e1678efb32d348102375c0b9d70658c6d8ddff9a0bf" dmcf-pid="7tyRuAcnhl" dmcf-ptype="general">11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7월 구글 앱의 MAU는 4702만285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네이버 이용자 4684만5017명보다 17만7837명 많은 수치다. 구글이 네이버를 앞선 건 모바일인덱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21년 3월 이후 처음이다.</p> <p contents-hash="a05b1ffa42223eb6a06360d9387c8f9e279a3956d6470aa5c709cec99edd17dd" dmcf-pid="z4zwMyWISh" dmcf-ptype="general">구글 앱 이용자는 지난해 5월 처음 4000만명을 넘어선 뒤 올해 5월 46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6월에는 네이버와의 격차를 24만명 수준으로 좁힌 데 이어 한 달 만에 1위 자리를 꿰찼다. 업계 관계자는 "구글의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 기반 서비스 확산, AI 검색 기능 강화 등이 구글 앱 이용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24a1f55c31d5e6e44491032c899d768949555837b24df3b0cd58d1e8d7c9fc3c" dmcf-pid="q8qrRWYCCC" dmcf-ptype="general">다만 PC 기반의 통계에서는 여전히 네이버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웹사이트 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 점유율과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7월 네이버의 국내 검색 엔진 점유율은 63.65%로 집계됐다. 구글은 약 29% 수준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eff7c8adb4697ce8620ba081651882f82f55d4206c88eedaeb57e0bb9354b5" dmcf-pid="B6BmeYGh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1일 AI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026년 7월 구글 앱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4702만명을 기록하며 생산성 앱 전체 분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inews24/20260811172441073hyvt.jpg" data-org-width="580" dmcf-mid="04YdzkEo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inews24/20260811172441073hy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1일 AI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026년 7월 구글 앱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4702만명을 기록하며 생산성 앱 전체 분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38e1fd6b5892cd490e16a78c9d9deeb9997db03b9d786d5da9e91cf538ef2f5f" dmcf-pid="bPbsdGHlvO" dmcf-ptype="h3">모바일 이용자 첫 역전, 왜?⋯'韓 수성' 시장 판도 변화 우려도</h3> <p contents-hash="50d95a73cf198566d09770b451be4465ca011f3d4710c5ef952853ee772d6f98" dmcf-pid="KQKOJHXSls" dmcf-ptype="general">모바일 앱에서 구글이 네이버를 앞선 것을 두고 토종 포털이 지배해 온 국내 포털 서비스 시장의 판도 변화를 우려하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3bd426cb89a104b33b6d8442d2c11528532be659c85a01f41eda8ff120eace2" dmcf-pid="9x9IiXZvTm" dmcf-ptype="general">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구글이 가진 지배력(장악력)이 이용자 확보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성민 가천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구글 검색이 기본 탑재돼 많은 이용자가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네이버는 그렇지 않고 서비스(앱)를 내려받고 써야 한다"며 "굳이 인식하지 않아도 평소에 서비스를 자주 접하고 쓰는 것이 구글의 국내 이용자 확대 전반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ff4ec450d0791190f00438266778cc1ceee9bebe9b5b32cfd6bfca2df0b8cfe" dmcf-pid="2M2CnZ5TTr" dmcf-ptype="general">검색 패러다임이 AI 기반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분석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용자는 AI를 활용해 원하는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형태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며 "기존 검색으로는 원하는 정보를 일일이 찾아야 했던 것에서 AI가 찾은 결과물을 소비하는 흐름이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검색에 적극적으로 AI를 접목한 것이 적중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b887fc2bc680d93ea5d418302b658c39e85b4556f3a9d537e47db4512fc6dd4f" dmcf-pid="VRVhL51ylw" dmcf-ptype="general">최경진 가천대학교 법학과 교수는 "AI 시대에 모두가 AI를 활용하고 있고 기존 서비스에 강력히 통합된 AI의 효용을 많은 이용자가 체감한 상황"이라며 "이용자 역전은 이 같은 AI 시대에 네이버만의 차별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ffbbd9cefa3a20802be6637dc46f8b6f052a58f8fcaa2a25c7eb4b1db684cb50" dmcf-pid="feflo1tWCD" dmcf-ptype="general">최 교수는 "앞으로 경쟁이 더 심화하며 격차가 벌어질 수 있는 만큼 AI 시대에 네이버만의 특색이 있고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삐를 죄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p> <address contents-hash="abb550d5bc6d75259f0075d9ff3b44662af25c4e1866e4d69230dd9cb8846ed2" dmcf-pid="4d4SgtFYyE" dmcf-ptype="general">/정유림 기자<a href="mailto:2yclever@inews24.com" target="_blank">(2yclever@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티아이, 애플 폴더블 UTG 물량이 관건 08-11 다음 급조된 싸이월드 '부활 선포식'…10월 재오픈 오리무중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