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국만 있는 줄 알았지"…수학 金 찍은 '토종 AI' 정체 작성일 08-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T가 개발한 독자 LLM 'A.X K2'<br>IMO 2026서 42점 만점에 29점<br>AIME 2026 정확도 97.1% 공동 최고<br>SKT "수리 추론 역량 글로벌 수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h7ApUZy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a8e9d4e8a53ba37b604b780cac5a9974a7a45e69763334365ce7a930275a77" dmcf-pid="uvlzcUu5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 본사 T타워 전경. / 사진=SK텔레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ked/20260811172309052noex.jpg" data-org-width="1060" dmcf-mid="0g7iHed8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ked/20260811172309052no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 본사 T타워 전경. / 사진=SK텔레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667b7b2d0acdd6a8934f34d13d3ad3c437242196127b626fcd45f01449de36" dmcf-pid="7TSqku71yU" dmcf-ptype="general"><br>SK텔레콤의 독자 인공지능(AI) 모델 A.X K2가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2026 문제 평가에서 금메달 기준에 해당하는 성적을 거뒀다. 고난도 수학 추론 능력을 겨루는 MathArena AIME 2026 리더보드에서도 공동 최고점을 기록하며 글로벌 주요 AI 모델과 경쟁할 수 있는 수리 추론 성능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d3cb84b45bcc886530376e4d41d18fd8da361f650a67c9791d2af7e189eef44" dmcf-pid="zyvBE7ztSp" dmcf-ptype="general">1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A.X K2는 IMO 2026의 6개 문제 평가에서 42점 만점에 29점을 받았다. 올해 IMO 금메달 기준선과 같은 점수다. 지난해 IMO에서는 구글 딥마인드의 제미나이 딥 씽크와 오픈AI 모델이 각각 금메달 기준선인 35점을 기록했다. 올해 IMO에서는 중국 샤오홍슈(레드노트)의 dots-note-3.0이 42점 만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ab302f7d0f7fb19d174d8e341472d9d742ab80dd5b68dbad287620cc8efcd7b" dmcf-pid="qWTbDzqFC0"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미국·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개발된 모델 중 IMO 2026 금메달 기준을 충족한 사례는 현재까지 없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a7cdf48f0e40b8f2ac2ff6e54c6ccd2b91c9a83e0726400631fce6336b408c" dmcf-pid="BkAHRWYC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항별 전체 참가자 평균 점수와 A.X K2 점수를 비교한 그래프. / 출처=SK텔레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ked/20260811172310335ojjz.png" data-org-width="1200" dmcf-mid="pJeI9msA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ked/20260811172310335ojj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항별 전체 참가자 평균 점수와 A.X K2 점수를 비교한 그래프. / 출처=SK텔레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b424701b270dba3f60dc5d95f699214e2957719236eab92bddfee951c20c21" dmcf-pid="bEcXeYGhTF" dmcf-ptype="general"><br>A.X K2는 IMO 2025 기출문제 평가에서도 42점 만점에 35점을 받아 금메달 수준의 성능을 기록했다.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2026 2차 평가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앞서 1차수 개발 모델인 A.X K1도 KMO 1차 시험에서 국내 독자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250bae750fd28f430e28e53503d4dab5760a8d4bad5987d5bd22bd891970b8a0" dmcf-pid="KDkZdGHllt" dmcf-ptype="general">A.X K2는 허깅페이스의 MathArena AIME 2026 리더보드에서도 정확도 97.1%로 공동 최고점을 기록했다.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 미라 무라티가 설립한 싱킹 머신스 랩(Thinking Machines Lab)의 개방형 AI 모델 잉클링(Inkling)과 같은 점수다.</p> <p contents-hash="0cab7b7f8b41e72f198a0dd12987893b3c93e1cadb5559e7a9bdadc6d8d7a0dc" dmcf-pid="9wE5JHXSv1" dmcf-ptype="general">잉클링은 싱킹 머신스 랩이 처음 공개한 9,750억(975B) 파라미터 규모의 오픈웨이트 모델이다. A.X K2는 중국 스타트업 스텝펀(StepFun)의 스텝(Step-3.5-Flash·96.67%)과 중국 문샷AI의 키미(Kimi-K2.6·96.4%)도 앞섰다.</p> <p contents-hash="bca2fe63711f5901589897f81f02d9314dc06cb0379933fd1b9214bf4a416e45" dmcf-pid="2rD1iXZvh5" dmcf-ptype="general">MathArena AIME 2026은 미국수학올림피아드 선발 과정에 활용되는 AIME의 2026년 문제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30개 문항을 공개해 각 AI 모델의 최종 답 정확도를 비교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704f97d3b07f1bd5bde0bc3f3aa4232ddb5802321310e526620b69cd361bddc7" dmcf-pid="VmwtnZ5ThZ" dmcf-ptype="general">AI 업계에서는 수학 추론 성능을 모델의 정확성과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본다. 정답 여부를 명확히 판별할 수 있어 모델이 그럴듯한 답변이 아니라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는지를 확인하기 쉽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baf288e0d160e40d505692906ca5a8b99d094cfeb19b3414551a99c78c96f3bf" dmcf-pid="fsrFL51yWX" dmcf-ptype="general">국제 AI 안전 보고서(International AI Safety Report)는 수학 추론 능력 향상이 안전 필수 소프트웨어 검증과 복잡한 과학 문제 해결, AI 연구 등 다른 영역의 성능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보고서는 2025년 10월 중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캐나다, 대한민국 등 30여 개국이 참여해 범용 AI의 능력과 위험, 안전을 다룬 국제 공동 과학 보고서다.</p> <p contents-hash="cea06c9cacea987263a0407580e62ef102c271fe9db286f923b5e2262eae652f" dmcf-pid="4Om3o1tWWH" dmcf-ptype="general">실제로 수학계 인재의 AI 업계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2026 필즈상(Fields Medal) 수상자인 제이콥 치머만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는 최근 순수 수학 연구에서 벗어나 AI 안전(AI Safety)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오픈AI에 합류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f8598aba095336f3e581640c96c49289e57ddaabbcc27fc02376ce9055dce53" dmcf-pid="8Is0gtFYvG" dmcf-ptype="general">앞서 SK텔레콤은 지난 29일 A.X K2를 공개했다. A.X K2는 6,880억 개(688B) 규모로, 직전 모델인 519B 규모 A.X K1보다 모델 크기를 키웠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수학·과학 추론 능력과 한국 지식, 장문 추론 능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a435d0d6d12e37d5c97dc6f449d69f578220616df1a523465b5a8d8aadb884b" dmcf-pid="6COpaF3GyY"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A.X K2를 기반으로 제조와 국방, 바이오 분야의 파운데이션 모델 활용 사례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경량 모델은 에이닷 서비스에 적용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c085ed002668e9226bddbe20093d08b67133093acf36440efba2c2bdc01dcc4" dmcf-pid="PhIUN30HyW"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AI 모델부터 서비스, 인프라 전반에 걸친 풀스택 AI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6060357057564e53c78f3926d605afd7016626cf7ce50cbd86e1ead901ab3d1" dmcf-pid="QlCuj0pXCy" dmcf-ptype="general">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HBM 부족하면 'CXL'로…삼성·하이닉스 AI 메모리 영토 넓힌다 08-11 다음 유티아이, 애플 폴더블 UTG 물량이 관건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