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마이데이터 20일 확대…스크래핑은 단계적 전환 작성일 08-1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크래핑 전면 금지 아냐…사전협의 거치면 한시적 유지<br>개인정보위, 31일까지 3차 신청…장기적으로 API 전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tLxTyO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a7cf5e9d4e8299370336c63fa71aadf7170c59bcfd7e1fe11a3e6afccfc635" dmcf-pid="KnFoMyWI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체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WS1/20260811173129462nvcf.jpg" data-org-width="802" dmcf-mid="BEBDgtFY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WS1/20260811173129462nv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체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c451645852ed611d4a7da786a7818233e00214b00a37bc25b68fc84fa2ca72" dmcf-pid="9L3gRWYC5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이달 20일부터 국민이 공공기관에 있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직접 받아보거나 원하는 곳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확대된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 등 사업자가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고객 정보를 가져올 때 써온 '스크래핑' 방식도 보다 안전한 방식으로 바뀐다.</p> <p contents-hash="43154d3dd3ca2dd23520ccb342889283eca725c37e3636f0296a35f0ec7a8302" dmcf-pid="2o0aeYGh1s" dmcf-ptype="general">다만 20일부터 스크래핑을 이용한 서비스가 한꺼번에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사업자가 공공기관과 미리 협의해 어떤 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가져갈지 정하면 기존 방식도 일정 기간 계속 사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9f6dfad028da965e79be656630ba21d6fbcbc388cc30d10c8844347cf3c16f1" dmcf-pid="VgpNdGHlZm" dmcf-ptype="general">1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본인전송요구권'은 국민이 기관이나 기업에 보관된 자신의 정보를 본인이나 자신이 지정한 대리인에게 보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공공기관에는 오는 20일부터 확대 적용되고, 일정 규모 이상 민간 기업·기관에는 내년 2월 20일부터 적용된다.</p> <p contents-hash="478f66fd8343361074fe12efd8c98ce7103a6408506fafbdff03dbc05e48910e" dmcf-pid="fgpNdGHlGr" dmcf-ptype="general">스크래핑은 고객에게 받은 아이디·비밀번호나 공동인증서 등을 이용해 사업자가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대신 로그인한 뒤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가져오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cafc7099955d3ab51abd027701abb722075026a7a159e4d780ca54f2b3e3bccf" dmcf-pid="4aUjJHXSZw"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이용자가 금융회사에 자신의 공공기관 정보를 제출해야 할 때 직접 서류를 떼지 않아도 금융회사가 대신 접속해 정보를 가져올 수 있어 편리하다. 다만 이용자의 인증정보가 사업자에게 넘어가고, 필요한 것보다 많은 정보가 수집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정보 유출이나 목적 외 이용 위험도 있다.</p> <p contents-hash="5a990b23fae6a1a56c51d95e10a0b97fac67fd38bd5c2e83ea659ba8391e239f" dmcf-pid="8NuAiXZvXD" dmcf-ptype="general">짧은 시간에 많은 사업자가 한꺼번에 접속하면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도 있다. 개인정보위는 이런 문제 때문에 기존 스크래핑 방식을 보다 안전하게 바꿀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95feabbd1afd1e53dad7bf68d5b515eb1b0a67d93355b3991b7d142ffbd62c1d" dmcf-pid="6j7cnZ5THE"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가 추진하는 방식은 단계적 전환이다.</p> <p contents-hash="ee0bfed80f1256193a16cd205b75eb25a23d1f7f5b5ee49a0a8e8dd7c7bbbbe4" dmcf-pid="PAzkL51yXk" dmcf-ptype="general">우선 사업자가 스크래핑을 계속 이용하려면 공공기관과 미리 협의해야 한다. 어떤 정보를 가져갈지, 사업자가 실제 이용자의 대리인이 맞는지 어떻게 확인할지, 어떤 인증 방식을 쓸지,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호할지 등을 사전에 정한다. 이른바 '약속된 스크래핑'이다.</p> <p contents-hash="8e3f46c1fba5f3cfa2740f248a30be1412671dede1068b46e2c419c2eb693685" dmcf-pid="QcqEo1tW1c" dmcf-ptype="general">이후에는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목표다. API는 사업자가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직접 로그인하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만 정해진 전용 통로를 통해 주고받는 방식이다. 개인정보위는 이를 통해 이용자의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사업자가 직접 다루는 일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f03906073abe905f9d788ab1bc46864fa07b686559a6da6b8b55c6bb3009a56e" dmcf-pid="xkBDgtFYXA" dmcf-ptype="general">다만 모든 공공기관이 당장 API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사전협의를 거친 경우 기존 스크래핑 방식도 정해진 범위에서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이후 API 방식으로 차례로 전환하도록 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c7de80cd722b999409ce7775a1d75d4a6b541f4cb6752ff215e4dd1d7e8ef58" dmcf-pid="y7wqFogRZj"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가 지난 6월 25일부터 사전협의 신청을 받은 결과 1차로 70여개 기관에서 150여건, 2차로 약 550건이 접수됐다. 신청한 기관은 협의가 끝날 때까지 기존 방식을 유지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30d3aac0bddc23c9b06119ce94af7ae6591a791599fa10bae0389795384f592" dmcf-pid="WzrB3gaeYN" dmcf-ptype="general">소규모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3차 신청도 이날부터 31일까지 받는다. 개인정보위는 사업자들이 실제로 지킬 수 있는 보안 기준을 마련하고 기존 서비스가 갑자기 중단되지 않도록 단계적 전환을 지원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62eb09fae42893ef3808c510d20d10dbf5b7b42149bd7b1fd6b35e063348b420" dmcf-pid="YaUjJHXSZa" dmcf-ptype="general">kxmxs4104@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위클리AI] 오픈AI·앤트로픽·메타, 전략 다변화로 경쟁 새 국면 08-11 다음 현직 교사 AI 수업 노하우 한자리에… 'AI 미래교육 교사 페스티벌' 코엑스서 8월 12~14일 열려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