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해결사' 존재감 폭발…손서연 경기에 현지 팬도 환호 작성일 08-12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6/08/12/0000505740_001_20260812085813716.jpg" alt="" /></span><br>[앵커]<br data-pasted="true"><br>블로킹에 성공하자 팬들의 환호가 커지고, 쉬는 시간에도 "사랑해요"라는 응원이 이어집니다. 17세 이하 여자배구 대표팀이 첫 세계선수권에서 칠레 현지 팬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는데 '리틀 김연경' 손서연 선수의 활약으로 4연승, 16강 진출이 조기 확정됐습니다.<br><br>오선민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카메라 앞으로 달려와 주먹을 불끈 쥐며 기쁨을 표현하는 선수들.<br><br>음악에 맞춰 풍차처럼 팔을 돌리며 흔들흔들 춤을 추기도 하고, 미리 맞춘 듯 손뼉을 치는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합니다.<br><br>서브 에이스 후엔 함께 폴짝 뛰어오르고, 승리를 확정짓고선 강강수월래로 하나가 됩니다.<br><br>발랄한 세리머니가 끊이지 않을 만큼 신바람 났던 경기.<br><br>결정적인 순간, 해결사로 나선 건 '제2의 김연경'으로 불리는 손서연이었습니다.<br><br>세트스코어 1대1로 팽팽했던 3세트, 0대3으로 끌려가던 순간, 공격의 물꼬를 튼 손서연은 대각선과 직선을 가리지 않고<br>자유자재로 공을 꽂아넣었고 코트 안쪽 빈공간까지 정확하게 파고들었습니다.<br><br>3세트에만 9점을 몰아친 손서연은 4세트 완벽하게 살아났습니다.<br><br>블로킹 득점에 이어 서브에이스까지 터뜨리며 23점을 폭격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br><br>우리나라는 조별리그 4연승으로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습니다.<br><br>[손서연/U-17 여자배구 대표팀 : 16강도 세계 대회다 보니까 다 잘하는 팀일 거기 때문에 쉽게 보지 않고, 꼭 이기려고 열심히 경기에 임하겠습니다.]<br><br>지난해 16세 이하 아시아선수권에서 45년 만에 정상에 올라, 사상 처음으로 17세 이하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우리나라는 안정적인 경기력에 유쾌한 세리머니까지 더하며 칠레 현지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습니다.<br><br data-pasted="true">[화면제공 ENA 스포츠·SOOP·대한배구협회 영상편집 김동훈] 관련자료 이전 [사이테크+] "버섯 균사체로 가죽 만든다…대량생산 길 연 균사체 소재 개발" 08-12 다음 [SW인터뷰] “중국 한 번 넘고 싶다” 우슈 이용현, 세 번째 AG서 금빛 도전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