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이끈 제니퍼 베일리 은퇴…애플 경영진 세대교체 속도 작성일 08-1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wul5vfznV"> <div contents-hash="adb2be98f8ce9d2d67d4c26de30e3adb4f0e38efd45dbbfbcb4ec51a3ceb16e0" dmcf-pid="tr7S1T4qi2" dmcf-ptype="general"> 애플에서 20년 넘게 애플페이·월렛 서비스를 이끌어온 제니퍼 베일리 부사장이 은퇴한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물러나면서 애플 임원진의 대규모 세대교체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9fc9d1f2328fe632f09d6e39e16f2136dbcb4de3142b482f735f0a0812ef1a" data-idxno="449931" data-type="photo" dmcf-pid="Fmzvty8Bn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 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2/552810-SDi8XcZ/20260812092414268fgmn.jpg" data-org-width="500" dmcf-mid="5Uul5vfz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2/552810-SDi8XcZ/20260812092414268fg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 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4cf5dd0fba090d297cf41197e946a3734cf7d34d41d0d269953a1e5a5d8bd6" dmcf-pid="3sqTFW6bRK" dmcf-ptype="general">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014년 애플페이 출시 이후 줄곧 애플 서비스 조직을 이끌어온 베일리 부사장은 오는 10월 회사를 떠난다. 애플 측은 관련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5734a81967f02f6fc6c674363b31c7db748f821cdd7241445fd99f074abdedba" dmcf-pid="0wul5vfznb" dmcf-ptype="general">애플페이는 오프라인·온라인 결제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애플의 대표적인 고수익 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블룸버그가 취합한 애널리스트 추정치에 따르면 연간 매출은 75억달러를 넘는다. 이용자들이 아이폰을 계속 쓰게 만드는 핵심 요인으로도 꼽힌다.</p> <p contents-hash="2950795b0d2a163228f95c25b7a21d78bba2cf09fb19a1d606e6a1aa76a9f331" dmcf-pid="pr7S1T4qMB" dmcf-ptype="general">베일리 부사장의 퇴임은 애플 내부에서 상당한 손실로 여겨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퇴임이 60대 고위 임원들의 대규모 이탈을 예고하는 신호탄이라는 시각도 있다. 애플은 회사와 함께 수십 년을 보내며 부를 축적한 임원 세대가 동시에 은퇴 시기를 맞는 인구구조적 과제에 직면했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b88a6cbb6474d5aff79c22c84a6f6e1ca663edd1df0b8658dbaa15474bd8ebcc" dmcf-pid="Umzvty8Beq" dmcf-ptype="general">실제로 케이트 애덤스 법률고문은 올해 은퇴할 예정이고, 리사 잭슨 환경 담당 책임자는 올초 회사를 떠났다. 루카 마에스트리 전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필 실러 마케팅 총괄도 소규모 역할로 남아있지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에디 큐 서비스 총괄, 디어드리 오브라이언 리테일 총괄, 그레그 조스위악 마케팅 총괄 등도 입사 40년 안팎의 베테랑들이라 세대교체 대상으로 거론된다.</p> <p contents-hash="5d42388589ed84dd2539b66ea90088bd47cb90d0d2afa7eed08a8b996ac9ee9f" dmcf-pid="usqTFW6bJz" dmcf-ptype="general">가장 큰 변화는 팀 쿡 CEO의 교체다. 팀 쿡은 오는 9월 1일 CEO직에서 물러나고, 하드웨어 총괄인 존 터너스가 뒤를 잇는다. 51세인 터너스는 CEO 취임 이후 추가 인사 개편 등 자신만의 조직 변화를 꾀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에는 은퇴했던 하드웨어 리더 출신 인사를 경영진에 다시 영입하기도 했다. 금융·정책 홍보를 맡아온 조시 로젠스톡 기업커뮤니케이션 담당 시니어 디렉터도 이와 별개로 회사를 떠난다.</p> <p contents-hash="787042f3986d6af81189c0f16ee71d2bc076c3383be3e33c5b104043c9717663" dmcf-pid="7OBy3YPKR7" dmcf-ptype="general">베일리 부사장이 이끈 결제 부문은 애플의 금융 서비스 확장에서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애플페이는 애플카드, 최근 발표된 기기 구독 프로그램 등 새로운 서비스로 이어지는 발판이 됐다. 그가 함께 총괄해온 월렛 앱은 신용·체크카드를 디지털로 저장하는 기능에서 출발해 주택·자동차·호텔 가상 키, 신분증 보관 기능으로까지 영역을 넓혔다.</p> <p contents-hash="5cbb8f6af2dd52154388e5892dacf2594dc03b0bd45acfe3fb5e923864f95515" dmcf-pid="zIbW0GQ9nu" dmcf-ptype="general">베일리 부사장은 애플페이 출시 전 애플 온라인스토어 담당 부사장을 지냈고, 2000년대 초 여러 인터넷 기업을 거쳐 애플에 합류했다. 역대 애플 기조연설에서 페이·월렛 신기능을 직접 소개해온 낯익은 얼굴이자, 재임 기간 애플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임원 중 한 명으로 꼽혀왔다.</p> <p contents-hash="f1a1737d80c2d4cfeb18d0de91186ddbf0a359f42264ee2c960e83f7ad75ee92" dmcf-pid="qCKYpHx2JU" dmcf-ptype="general">에디 큐 총괄은 "제니퍼의 리더십 아래 애플페이는 수억명의 이용자가 결제하는 방식을 더 간편하고 안전하며 프라이빗하게 바꿔놓았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말 전환 전에 후임 계획을 발표할 것이며, 제니퍼는 자문 역할로 전환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05c912b218a853b7118c27e0478a0ab2dd3b9f6ce800055e52b5c4316a8a64a" dmcf-pid="Bh9GUXMVLp" dmcf-ptype="general">박혜원 기자 <br>sunon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암호화 데이터 속 해킹 위협 찾는다…한싹, 에스엠피플스 총판 계약 08-12 다음 닐 매그니, 장기전 좀비의 생존 본능은 계속될까?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