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복싱 전통 잇는다" 대구 중리중 복싱부, 국가대표3명 배출 작성일 08-12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승후, 김현성, 문경서 등 3명 태극마크<br>중리중, 대구 복싱 전통 잇는 성과 거둬</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8/12/0001023213_002_20260812100012446.jpg" alt="" /><em class="img_desc">대구 중리중 복싱부의 김승후. 대구시복싱협회 제공</em></span></div><br><br>대구 중리중학교 복싱부가 국가대표를 연거푸 배출하는 등 '대구 복싱'의 전통을 잇고 있다.<br><br>중리중 3학년 김승후는 중등부 -70㎏급에서 국내 최정상급. 지난해 11월 충남 청양에서 열린 U-17(17세 이하) 복싱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우승, 태극마크를 달았다. 올해도 상승세. 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5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26 아시아 청소년복싱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체육회가 지원하는 '2026 차세대 국가대표 스포츠과학 지원사업' 대상 선수로도 선정됐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8/12/0001023213_003_20260812100012490.jpg" alt="" /><em class="img_desc">대구 중리중 복싱부의 김현성. 대구시복싱협회 제공</em></span></div><br><br>2학년 김현성(-42㎏급)과 문경서(-60㎏급)의 활약도 눈에 띈다. 김현성은 지난 3월 열린 U-15 복싱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우승,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4월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문경서는 6월말부터 7월초 열린 전국회장배복싱대회에서 금메달과 함께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그 덕분에 U-15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br><br>중리중 복싱부는 1986년 창단된 복싱 명문. 우수한 선수를 꾸준히 배출해왔는데 이번에 국가대표 3명을 동시에 배출하는 성과까지 거뒀다. 김혜경 중리중 교장은 "한 학교에서 국가대표가 3명 나온 건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 지도자들의 헌신, 학교의 적극적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했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8/12/0001023213_001_20260812100012382.jpg" alt="" /><em class="img_desc">대구 중리중 복싱부의 문경서. 대구시복싱협회 제공</em></span></div><br><br>윤기원 대구시복싱협회 전무이사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은 대구 복싱의 우수한 선수 육성 시스템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구 북구청, 대구 최초 구군장애인체육회 설립 가시화 08-12 다음 샌더스의 'AI 멈춤' 경고…미국의 기술 패권에 독인가 약인가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