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IPO 앞둔 빗썸 또 ‘출금 사고’…금감원도 확인 착수 작성일 08-12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알트코인 출금 13시간 소요…빗썸 “콜드월렛→핫월렛 시간 소요”<br>업계 “출금 문제 반복되면 신뢰 훼손”…2028년 IPO에도 부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IqsjtW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a72253b7697792a80d5000335fcc73d5ad4e1a0cf49f39d9e1e27ea711971e" dmcf-pid="GkCBOAFY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2/dt/20260812100214327ffev.png" data-org-width="640" dmcf-mid="6yFMXl2u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2/dt/20260812100214327ffe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9889c9536df7994270650dbbdcad40e7b8c50c114185a4131c1bf05e1e01b2" dmcf-pid="HEhbIc3GWV" dmcf-ptype="general"><br>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알트코인 출금이 13시간 넘게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은 콜드월렛에서 핫월렛으로 가상자산을 옮기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지만, 이전에도 일부 알트코인의 출금 지연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돼온 만큼 단순한 지갑 간 이동 문제로 볼 수 있는지를 두고 의문이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도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cdded8c5d314f4cc271618865666866fa8fdfea0da347ece12d90dfebb4d0e98" dmcf-pid="XDlKCk0Hv2" dmcf-ptype="general">12일 디지털타임스 취재에 따르면 전날 빗썸에서 알트코인 출금을 신청한 한 이용자는 약 13시간이 지난 이날 오전 0시25분쯤 출금을 완료했다. 당초 출금 신청 이후 약 4시간이 지나도록 처리가 이뤄지지 않자 빗썸 고객센터에 문의했다. 당시 고객센터는 “현재 잔고 부족으로 인한 출금 지연 중이며 내부 기준에 따라 충전 후 출금 예정”이라고 안내했다.</p> <p contents-hash="6075762439a95b34d48b28b5f24887364b8e7b4210ebca9a2759d45d3849e747" dmcf-pid="Zv5MXl2uC9" dmcf-ptype="general">이용자는 이후 출금이 최종적으로 완료되기까지 9시간가량을 더 기다렸다. 해당 이용자는 “11일 오전 11시쯤 출금을 신청해 12일 오전 0시25분에야 출금됐다”며 출금을 신청할 당시 다른 거래소와 가격 차이가 발생하고 있었지만 출금이 지연되는 동안 가격 차이가 줄어들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8bf781379636db034d9608a4161b502208fff89104fb381e4ded8e5d8871e6a" dmcf-pid="5T1RZSV7lK" dmcf-ptype="general">빗썸은 실제 가상자산 잔고가 부족했던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출금 지연이 단순히 이번 한 차례에 그친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전에도 빗썸에 상장된 일부 알트코인이 다른 거래소에 신규 상장돼 출금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과정에서 출금 처리가 장시간 지연됐다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제기돼왔다.</p> <p contents-hash="61527a04f4e01ce2dca32f540e263ad18c4a18d9440aaec93f9316e90d89b3e4" dmcf-pid="1yte5vfzhb" dmcf-ptype="general">특히 거래소 간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시점에는 신속한 출금 여부가 투자자의 거래 기회와 직결된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을 다른 거래소나 개인지갑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별도의 명확한 안내 없이 장시간 출금이 지연될 경우 이용자 입장에서는 거래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de6807186b72ff8f3d2f0fcb0cd67d7d1dcad9cf46dbac99d2d1ae245cb09f2d" dmcf-pid="tWFd1T4qTB" dmcf-ptype="general">금감원도 이번 사례의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콜드월렛에서 핫월렛으로 옮기는 데 시간이 걸릴 수는 있다”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7305db0977342716a9a1d02e02e7b8499ca6067f8cd7090b02b6b9ff75d3d1" dmcf-pid="FY3Jty8Blq"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도 빗썸의 설명대로 단순한 지갑 간 자산 이동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인지, 알트코인 출금 관리 체계 전반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p> <p contents-hash="a6b5cee67c02171ac9dd0078e7e4952c96571cfa0dbb2a2c5a9e4eaabea4baff" dmcf-pid="3G0iFW6bvz" dmcf-ptype="general">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고객 자산을 어떤 명확한 기준이나 안내 없이 장시간 묶어놓는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문제”라며 “이전부터 비슷한 문제가 여러 차례 있었던 만큼 출금 지연이 계속 반복된다면 이용자들의 거래소에 대한 신뢰에도 금이 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4b2908ba19b77c136dae24f6c5acdd22f8932a1fd4a1eabe601a6bd2ad4e0100" dmcf-pid="0Hpn3YPKv7" dmcf-ptype="general">반복되는 출금 논란은 빗썸이 추진 중인 기업공개(IPO)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빗썸은 2028년 IPO를 목표로 내부통제 체계와 지배구조 정비 등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fc2d5738c4fcba2e406b9af488744e87368df35d0d5f9cac7fb4c80fae68bc0" dmcf-pid="pXUL0GQ9Cu" dmcf-ptype="general">가상자산 거래소의 경우 고객 자산 관리와 안정적인 거래·입출금 시스템이 사업 신뢰도와 직결되는 만큼, IPO를 앞두고 관련 시스템의 안정성과 이용자 보호 역량 역시 평가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p> <p contents-hash="d9cc3c06f4a21cd784f0ae00a92befab08a5fe86c5469511d7bac8b58c802452" dmcf-pid="UZuopHx2TU" dmcf-ptype="general">거래소 관계자는 “2028년 IPO를 준비하는 빗썸 입장에서도 상당히 민감한 문제”라며 “거래소의 핵심인 고객 자산 관리와 출금 과정에서 이용자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시장이 빗썸의 내부통제와 시스템 안정성을 어떻게 평가할지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808f0648907f82ae1d2b3a00aded8a7d0aa6d787d318dce66f9b603ca34ba2" dmcf-pid="u57gUXMVSp"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jy1008@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 게임, '꿈' 되다…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e스포츠 '축제' 08-12 다음 '안전한 대체물질'의 역설…'미니 뇌' 성장 최대 35% 막았다[과학을읽다]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