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등에 업은 제미나이…10억명 시대 열었다 작성일 08-1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글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br>챗GPT와 ‘10억명 양강’ 구축<br>안드로이드 기본 탑재 효과 톡톡<br>다음 승부처는 에이전트·수익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NOlnzjJl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c9f215d845120b12c454e128ddeedcba3b6ac9f5fddca8d15c56bd41cc7674" dmcf-pid="tjISLqAi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드로이드 등에 업은 제미나이…10억명 시대 열었다 [그림=제미나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2/mk/20260812115705736ymsl.png" data-org-width="700" dmcf-mid="5ffPtwu5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2/mk/20260812115705736yms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드로이드 등에 업은 제미나이…10억명 시대 열었다 [그림=제미나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0c70e4019ae1c497f2ab42cb549d41465e75363a89e02150c2698a79b9598f" dmcf-pid="FACvoBcnvc" dmcf-ptype="general">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제미나이’ 앱 월간 이용자가 10억 명을 넘어섰다. 오픈AI의 챗GPT에 이어 제미나이까지 10억 명 고지에 오르면서 생성형 AI가 일부 얼리어답터가 쓰는 서비스를 넘어 대중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div> <p contents-hash="5f6f170dbfd5b9ecef05108e7669f031f0d0a6c48e3c19455e7450830f26fe99" dmcf-pid="3NOlnzjJCA" dmcf-ptype="general">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제미나이 앱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10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MAU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을 뜻한다. 이용자가 10억 명을 넘어선 구글 제품은 제미나이가 14번째다. 구글은 제미나이가 회사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d6a2a444f945556cd3d5dfd4e743784bc2bfd50df054a8f1e497871fad0d054" dmcf-pid="0jISLqAihj" dmcf-ptype="general">성장 속도도 가파르다. 제미나이 앱 MAU는 지난 2월 7억5000만 명에서 7월 말 9억5000만 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지난주 10억 명을 넘어섰다. 약 6개월 만에 이용자가 2억5000만 명 증가한 것이다.</p> <p contents-hash="47236a73566ac6ff596e77e8b750dbec5fce2bf3bb04813caa8ed420438964af" dmcf-pid="pACvoBcnCN" dmcf-ptype="general">다만 이용자 숫자만 놓고 제미나이가 챗GPT를 따라잡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두 회사가 공개한 통계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챗GPT는 앞서 6월 월간 이용자 10억 명을 넘어섰고 오픈AI는 7월 들어 주간활성이용자(WAU)도 10억 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WAU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을 뜻해 MAU보다 문턱이 높은 지표다. 주간 이용자가 10억 명이라는 것은 월간 이용자가 이를 상당 폭 웃돌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54d2a8e6ae1b9f1d9d262c3e19d59b5b17dcf1e3b98f7867a718f45db69b15f8" dmcf-pid="UchTgbkLya" dmcf-ptype="general">집계 대상에도 차이가 있다. 구글이 이번에 발표한 숫자는 검색과 워크스페이스 등 다른 구글 제품에 들어간 제미나이 기능을 제외하고 제미나이 앱을 이용한 사람을 기준으로 한다. 반면 오픈AI가 공개한 수치는 챗GPT를 비롯한 자사 AI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집계했다. 절대적인 이용자 규모에서는 오픈AI가 여전히 앞서 있지만 구글이 빠른 속도로 추격하는 구도인 셈이다.</p> <p contents-hash="0811d5182d5f0f044edd85b8ab9719daf99a40bc2005a1f2b2f39bc68ebe1262" dmcf-pid="uklyaKEoTg" dmcf-ptype="general">제미나이의 빠른 성장에는 구글이 이미 확보한 모바일 생태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제미나이 앱 이용자 가운데 아이폰 이용자는 1억 명을 넘어섰다. 전체 이용자가 10억 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나머지 상당수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제미나이를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기존 ‘구글 어시스턴트’를 제미나이로 빠르게 대체하면서 방대한 스마트폰 이용자 기반이 성장의 발판이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69abff3247f6a2ca0497dfebd14a729b44e2f4d328f0a9f269775e445ca3e647" dmcf-pid="7ESWN9Dgho" dmcf-ptype="general">이용 방식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구글에 따르면 제미나이 이용자의 63%는 텍스트를 입력하는 대신 음성 기능을 이용해 AI와 대화한다. 음성 대화 다섯 번 가운데 한 번꼴로 카메라 영상이나 화면 공유 기능도 함께 사용됐다. 질문을 글자로 입력하고 답변을 받던 초기 챗봇에서 벗어나 AI가 이용자의 눈과 귀 역할까지 하는 ‘비서’ 형태로 사용 방식이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d6bc51cdedb71fcb08e91cfb739eb8dc0358d6ca87690aeb1e2f312d3e789970" dmcf-pid="zDvYj2wavL" dmcf-ptype="general">이용 목적도 다양해지고 있다. 학교에서 이뤄지는 제미나이 대화의 38%에는 파일이 첨부됐다. 학생들이 학업에 필요한 문서나 이미지 등을 AI에 보여주고 질문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중소기업 이용자들은 동영상과 이미지 생성 등 콘텐츠 제작 기능을 주로 사용했다. 제미나이가 하루 생성하는 이미지도 1억5000만 장을 넘어섰다. [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통신3사, 불붙는 ‘요금제+AI’ 결합상품 전쟁 08-12 다음 네오위즈, 2분기 영업이익 79억 원…박성준 신임 공동대표 체제 돌입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