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쇼다운 챔피언십 서울서 개막…韓 대표팀 “안방 금메달 목표” 작성일 08-12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12~17일 올림픽파크텔서 개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8/12/0000118874_001_20260812131817943.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 IBSA 쇼다운 월드챔피언십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제공</em></span> <br> 아시아 최초의 국제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IBSA) 공인 쇼다운 지역 선수권대회가 서울에서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 쇼다운 대표팀은 안방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첫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 <br> <br>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회장 강윤택)은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26 IBSA 쇼다운 아시아 챔피언십(2026 IBSA Showdown Asian Championship’을 개최한다. IBSA가 공인하는 아시아 최초의 지역 쇼다운 선수권대회다. <br> <br>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카자흐스탄 선수단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아시아 정상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IBSA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공식 국제 대회로 선수들에게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br> <br> 그동안 국내 훈련과 국제 대회 참가를 통해 경기 경험을 쌓아온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개최국의 자존심을 걸고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br> <br> 이세연 쇼다운 한국 대표팀 감독은 “아시아 챔피언십을 앞두고 선수별 경기력을 점검하고, 훈련을 통해 최상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그동안 준비해 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표”라고 밝혔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8/12/0000118874_002_20260812131817977.jpg" alt="" /><em class="img_desc">2023년 IBSA 월드게임 쇼다운경기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제공</em></span> <br> 쇼다운(Showdown)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스포츠로 특수 제작된 테이블 양쪽에 선 두 선수가 배트로 소리가 나는 공을 주고받으며 상대편 골에 공을 넣어 득점을 겨루는 종목이다. 970년대 캐나다에서 시작돼 국제무대에 소개된 이후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보급·발전해 왔다. 현재 유럽에서는 다양한 국제 대회와 국가별 대회가 개최되는 등 탄탄한 선수층과 경기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도 점차 참여 국가와 선수층이 확대되고 있다. <br> <br> 공 안에 들어 있는 작은 구슬이 움직이며 내는 소리를 통해 공의 위치와 방향을 파악해야 해 선수들에게는 고도의 집중력과 청각, 순간적인 판단력과 빠른 반응속도가 요구된다. <br> <br> 경기 중 선수들은 시각장애 정도에 따른 경기력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투명 고글을 착용한다. 선수들은 시각 정보가 제한된 상태에서 오롯이 공이 움직이는 소리와 감각에 집중해 공격과 수비를 펼친다. <br> <br> 그동안 국내 훈련과 국제 대회 참가를 통해 경기 경험을 쌓아온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개최국의 자존심을 걸고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br> <br>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은 이번 대회를 단순한 일회성 국제 대회에 그치지 않고, 아시아 각국 간 쇼다운 교류 확대와 선수 육성, 국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계기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br> <br> 강윤택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회장은 “아시아 최초의 공식 지역 선수권대회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 쇼다운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각장애인 스포츠 발전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쇼다운이라는 종목의 매력과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을 직접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r> <br> 이어 “대한민국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br> <br> 한편 대회의 공식 개회식은 14일 오전 10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뉴스댓글 AI탐지해보니...여론조작계정 2.4만개, 사회양극화 조장 08-12 다음 [K-실버 헬스케어] 경로당·복지관 묶은 시너지… 무주군의 '실버 체육' 해답지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