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통합노조, 삼성 초기업노조에 연대 제안…성과급 공동대응 모색 작성일 08-1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Gei7NdG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8f3145f243a996312a3fc8dfc3df23df3b033d1922892e7e4416af75c8a3be" dmcf-pid="xYHdnzjJ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로고. /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2/chosun/20260812143251534jqdd.jpg" data-org-width="1000" dmcf-mid="PqKmIeTs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2/chosun/20260812143251534jq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로고. /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a3388dbabc6a90f440580c196da90f6a98abad054faebca5cf7f352dd23fcd" dmcf-pid="yRdH5EpX10"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노조가 성과급과 임금체계 등 공통 현안을 놓고 공동 대응에 나선다. 국내 반도체 양대 기업 노조가 회사별 교섭을 넘어 공동성명 발표와 교섭 자문 등 연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09013f07eb3b63c465165d07487e9fc639a75d5cda4e5f393f2a83b0b17cadca" dmcf-pid="WeJX1DUZ53" dmcf-ptype="general">12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통합노조 설립 추진 측은 최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에 노조 설립과 교섭 운영 등에 관한 자문을 요청했다. 양측은 성과급 지급 방식과 임금 조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 성명을 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eaffe2f9bd3430ab67678c390ca1d8a77f09d2b03b27291ed58490a816e2930" dmcf-pid="YJn5Fr71GF" dmcf-ptype="general">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지난주 SK하이닉스 통합 노조 임시위원장으로부터 연락을 받아 주요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현재의 큰 이슈에 대해 양측이 공동 성명을 내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4417fa4a968dc46b57c4ef8bdc5cf5651200d940c9b35a7fde05995c7f8f8a1" dmcf-pid="GiL13mzt5t" dmcf-ptype="general">양측의 연대 추진에는 성과급 제도를 둘러싼 공통 이해관계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성과급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에서도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 과정에서 성과급의 일정 비율을 자사주로 지급하고 일정 기간 매도를 제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p> <p contents-hash="963e5e9385c2d6d64576d84a661b94c9f84155510be735630a92b634157be8c3" dmcf-pid="Hnot0sqFX1"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하는 초과이익분배금(PS)을 상한 없이 10년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지급액의 80%는 해당 연도에, 나머지 20%는 이후 2년에 걸쳐 지급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사측이 자사주 지급과 매도 제한, 적자 발생 시 임금 조정 방안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존 합의의 변경 여부를 둘러싼 구성원 반발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89de929e27396d96d7e616826b893646fbcf4edb83eae3248e8c97977d608ef" dmcf-pid="XLgFpOB3t5"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 통합노조 설립 움직임도 이 같은 갈등 속에서 시작됐다. 현재 SK하이닉스에서는 민주노총 산하 기술사무직 노조와 한국노총 소속 이천·청주 전임직 노조 등 3개 노조가 각각 회사와 교섭하고 있다. 통합노조 측은 기존 노조를 합병하는 방식이 아니라 생산직과 기술·사무직이 모두 가입할 수 있는 별도 노조를 설립해 구성원들의 요구를 하나로 모으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03fae9c47bcac10205ae3e37b7decf33854d3331477f8e5164106fb34df54cd" dmcf-pid="Zoa3UIb05Z" dmcf-ptype="general">통합노조는 정식 집행부 출범 전까지 ‘통합설립 TF’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통합노조 측은 전체 임직원의 절반 이상인 1만8000명을 확보해 과반수 노조 지위를 갖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7fbc3a45f15202eb88e75fbb3de5ca76b30f48204dbeba562eed7f1425479ba" dmcf-pid="5gN0uCKptX"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초기업 노조와 SK하이닉스 통합노조는 성과급 산정·지급 방식과 임금 체계, 교섭 투명성 등 공통 현안을 중심으로 사안별 연대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양대 기업 노조의 공동 전선이 현실화하면 양사의 노사 교섭은 물론 업계 전반의 보상 체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취준생 주목"...상반기 '신입 공고' 증가 업종 어딘지 보니 08-12 다음 태양광 겨냥한 美 안보 관세 폭탄…불똥은 K-반도체 '뿌리 소재'로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