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더블 우승' 이끈 포옛, 대표팀 임시 지휘봉 잡나? 작성일 08-12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0위까지 떨어졌던 전북에 '더블 우승' 안겨<br>대표팀 임시 감독 지원…한국 무대 이해도 강점<br>2년 전 최종 후보 3인까지 올랐지만 낙마</strong>[앵커] <br>단 한 시즌 만에 전북의 '더블 우승'을 만들어낸 거스 포옛 감독이 축구대표팀 임시 지휘봉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br><br>이미 공개 채용에 지원했다고 밝혔는데, 무엇보다 한국 축구 무대를 잘 안다는 게 강점입니다.<br><br>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 <br>지난 시즌을 앞두고 위기의 전북을 이끌게 된 거스 포옛 감독은 이렇게 단언했습니다.<br><br>[거스 포옛 / 전 전북 감독 (지난해 2월) : 장기적으로는 전북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br><br>빈말이 아니었습니다.<br><br>2024년 12개 팀 가운데 10위에 머물러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치렀던 전북에 K리그1과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를 모두 안겼습니다.<br><br>무엇보다 자신의 전술을 선수들에게 맞게 바꾸는 유연성 덕분입니다.<br><br>[거스 포옛 / 전 전북 감독(지난해 12월) : '올해 1월 시즌 전에 전북 우승 가능합니까?'라고 물어봤다면 '술에 취하셨어요?'라고 반문했을 텐데 우린 천천히 기적과 같은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br><br>포옛 감독은 언론을 통해 대표팀 임시 감독 채용 지원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br><br>그의 강점은 한국 축구 무대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겁니다.<br><br>이번 임시 감독은 당장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A매치 6경기를 모두 치러 의미 있는 결과를 내야 합니다.<br><br>일본의 한 스포츠 매체가 포옛 감독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본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br><br>2년 전 포옛 감독은 홍명보 전 감독, 바그너 감독과 함께 최종 후보 3인에 올라 면접까지 봤지만, 결과적으로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br><br>임시 감독을 뽑기 위한 서류 접수를 마무리한 축구협회는 다음 주 1차 검증을 통과한 후보자들을 상대로 온라인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 우선 협상 대상자를 상대로 계약 협상에 들어갑니다.<br><br>YTN 이대건입니다.<br><br>영상편집 : 전자인 <br>디자인 : 정민정<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단독] K-축구 혁신위 생중계 전환…풀뿌리 축구 민낯 '파묘' 08-12 다음 미국에서 고관절 수술 마친 최정 "내년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