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축구 혁신위 생중계 전환…풀뿌리 축구 민낯 '파묘' 작성일 08-12 8 목록 [앵커]<br><br>K-축구 혁신위원회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회의 전 과정을 국민에게 생중계로 전면 공개합니다.<br><br>밀실 논의에서 벗어나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생중계에서는 유소년 축구 등 한국축구 풀뿌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br><br>조한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br><br>[기자]<br><br>지난달 6일 출범 이후 지금까지 여섯 차례 논의를 이어온 K-축구 혁신위원회가 회의 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br><br>대한축구협회장 선거제도 개선을 집중 다뤄온 혁신위는 그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됐던 한국 축구의 뿌리인 현장으로 시선을 넓힙니다.<br><br>여섯차례의 비공개 대면회의와 한 차례 비대면 영상회의를 거쳤던 혁신위는 이번 회의를 공개회의로 전환합니다.<br><br>회의 결과를 사후 브리핑하고 질의응답을 거쳤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번에는 회의 전 과정을 국민들에게 생중계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br><br>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밝힌 이번 회의의 핵심 주제는 '풀뿌리 축구'.<br><br><박지성 /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7차 회의는 축구 경기인과 팬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경청회로 진행되며, 8월19일 오후 2시 KFA 스타디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유소년 선수 육성방안을 중심으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br><br>이번 경청회는 K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문체부는 본격적인 중계 준비에 나선 상황입니다.<br><br>위원들 간 밀실 논의에서 벗어나, 한국축구의 기초를 닦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정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입니다.<br><br>특히 전 과정을 생중계로 진행하는 만큼,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유소년 육성 시스템의 문제점은 물론, 현장에 만연했던 각종 비위나 불공정 행위에 대한 폭로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립니다.<br><br>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br><br>[영상편집 강태임]<br><br>[그래픽 민승환]<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대통령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 오늘 경남 진주서 개막 08-12 다음 '전북 더블 우승' 이끈 포옛, 대표팀 임시 지휘봉 잡나?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