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D-1' 크레이지 아케이드…아쉬움 봇물 "추억도 게임오버" 작성일 08-12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5년 PC방 세대 대표 '국민 캐주얼 게임'<br>13일 오전 9시 서비스 종료 접속 불가<br>"섭종하지 말아주세요" 게시글 봇물<br>다시 찾는 이용자 "마지막 한판 즐기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ocmxlwsH"> <p contents-hash="cc678430ad8e97f719c29ba9c58659e1007165d5fdeb37c397b4b74995b54402" dmcf-pid="yatuKy8BO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넥슨은 자사 장수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오는 13일 종료한다. 이용자들은 게시판에 마지막 인사글을 남기거나 희귀 아이템을 나누고, 추억의 맵을 다시 찾아다니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51d4cf40aa3cea681b44da97c4e83cd8543bd5a9a64fa022b42ece43c91a10" dmcf-pid="WLZ0qSV7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종료 D-1' 크레이지 아케이드…아쉬움 봇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2/Edaily/20260812151338264zmnn.jpg" data-org-width="860" dmcf-mid="PQfxi7Nd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2/Edaily/20260812151338264zm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종료 D-1' 크레이지 아케이드…아쉬움 봇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24f199bebcac3276435dfa2125a93d318bbd146883a33738a841377000b6caf" dmcf-pid="Yo5pBvfzDW" dmcf-ptype="general"> 넥슨은 13일 오전 9시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게임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후 게임 접속은 물론 공식 홈페이지 이용도 불가능해진다. 게시물도 모두 삭제된다. </div> <p contents-hash="a80c49b4333237b846babf73e342acc87f034be6645b8f2e266df6e4fc523e9c" dmcf-pid="Gg1UbT4qEy" dmcf-ptype="general">크레이지 아케이드는 넥슨의 상징적인 IP(지식재산권)임과 동시에 2000년대 PC 온라인 문화를 상징하는 게임이다.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한 크레이지아케이드는 물풍선을 활용한 대전 방식과 캐릭터 ‘다오’, ‘배찌’ 등을 앞세워 큰 인기를 끌었다. 간단한 조작과 직관적인 게임 방식으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p> <p contents-hash="e592475cca5df97cef7875ce41c0094362ed14ce924fee25ab6a0327f1696aac" dmcf-pid="HatuKy8BmT" dmcf-ptype="general">하지만 서비스가 장기화하면서 이용자가 감소했다. 넥슨은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의 취임 이후, ‘선택과 집중’ 기조 속에 지난 6월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0b9698e9f380ecdde0455f2c2f13ba1145b47dc6d842cb23db8a4e8a90052d57" dmcf-pid="XNF79W6bwv" dmcf-ptype="general">서버가 닫히기 전 마지막으로 게임을 즐기려는 이용자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는 함께 플레이할 사람을 찾거나 보유하고 있던 희귀 아이템을 나눠주겠다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간 발길이 뜸했던 이용자들도 어린 시절 즐겼던 맵을 다시 찾아 플레이하고 인증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8c7c8b14dd41e2ea41faec90a7b004929332c39fe5447740bcffd2239ef1ef" dmcf-pid="Zj3z2YPK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비스 종료 하루전인 12일 크레이지아케이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아쉬움을 드러내는 이용자들의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크레이지아케이드 자유게시판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2/Edaily/20260812151339498kouh.jpg" data-org-width="1280" dmcf-mid="QeTX3mzt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2/Edaily/20260812151339498ko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비스 종료 하루전인 12일 크레이지아케이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아쉬움을 드러내는 이용자들의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크레이지아케이드 자유게시판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7655e389d3c5b5bdbac1eb7e4874d5e0f20c208b02ae6680b48eb3f16e6bae8" dmcf-pid="5A0qVGQ9wl" dmcf-ptype="general"> 크레이지아케이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잘가”, “고마웠다”는 마지막 인사글부터, “서비스 종료를 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수백건 올라오고 있다. </div> <p contents-hash="0393eacc53da6494d19969ded816df0585b131609fae7108ca5aa168be093465" dmcf-pid="1cpBfHx2Dh" dmcf-ptype="general">한 이용자는 “게임 운영에는 비용이 들고, 회사는 숫자를, 그래프를 봐야 하겠지만 크레이지아케이드는 숫자로 설명되지 않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서버가 꺼지는 순간 한 게임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로 돌아갈 추억의 장소 하나가 사라지게 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ffafd89429a07b1ed6fc972eba65324b6c31257859ffb403e5c63c45fbae191" dmcf-pid="tyPdgbkLIC" dmcf-ptype="general">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온라인상에서 크레이지아케이드에 대한 관심도도 늘었다. 구글 검색 트렌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구글에서 ‘크레이지아케이드’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5000% 급증했다.</p> <p contents-hash="586acab2631d336836aa729583f46d26bd707b9135863c2d74913faa5b363054" dmcf-pid="FWQJaKEomI" dmcf-ptype="general">넥슨은 게임 서비스를 종료하는 대신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플랫폼 등을 통해 크레이지 아케이드 IP를 이어가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63e4efb79524dd11482b0fe4e5c123ed81af471c1afacd1a6dd35c9564f9cd6" dmcf-pid="3YxiN9DgsO" dmcf-ptype="general">강대현 넥슨코리아 대표는 지난 6월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크레이지아케이드 IP에 대해 “팬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른 더 좋은 방식을 구상해서 곧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대략 메이플스토리 월드와 비슷한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7336e1ddeb1802522884cb0a3a7fcdde1d02b251aef538b65746644020cbb91" dmcf-pid="0GMnj2wass" dmcf-ptype="general">안유리 (inglas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년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 취임 "국민께 신뢰받는 조직... 직원과 회원단체, 체육 현장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08-12 다음 [SW인터뷰] 역도 원종범의 뭉클한 동기부여… 외국인 코치의 서툰 한국어 “금메달을 딸 것이다. 넌. 꼭”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