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럴 수가' 공희용-김혜정, 세계배드민턴선수권 여자복식 불참 확정…"공희용 무릎 부상" 작성일 08-12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2/0002044316_001_2026081215310752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을 대표하는 조합 중 하나인 공희용(전북은행)-김혜정 조(삼성생명·세계 6위)가 오는 17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6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한다.<br><br>대한배드민턴협회는 12일 "공희용-김혜정 조는 공희용 선수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세계선수권에 최종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br><br>이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 한국 여자복식은 세계 3위인 이소희-백하나 조만 출전하게 됐다.<br><br>공희용-김혜정 조는 6번 시드를 얻어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하고, 32강에서 장징휘-양징둔 조(대만·세계 28위) 혹은 재클린 리마-사미아 리마(브라질·세계 50위)와 만나는 대진표를 받아들었으나 출국 이틀 앞두고 대회 참가 자체를 포기하게 됐다.<br><br>공희용-김혜정 조는 지난 2월 공희용이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4개월 넘게 국제대회에 나서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2/0002044316_002_20260812153107594.jpg" alt="" /></span><br><br>김혜정은 아시아단체선수권, 세계여자단체선수권(우버컵)에서 다른 선수들과 조를 이뤄 뛰기도 했다.<br><br>둘은 공희용이 재활을 어느 정도 마치면서 지난달 일본 오픈(슈퍼 750)과 중국 오픈(슈퍼 1000)에 연달아 출전했는데 특히 일본 오픈에서 결승까지 오르더니 세계 2위 장수산-지아이판 조(중국)에 게임스코어 2-1(14-21 21-15 30-29)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br><br>공희용이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처음 나서는 대회여서 일본 오픈 우승은 기적 같은 결과였다.<br><br>그러나 이어진 중국 오픈에선 16강에서 이 종목 세계 85위 벤야파 아임사르드-눈타카른 아임사르드 조(태국)에 32분 만에 게임스코어 0-2(19-21 9-21)로 충격패, 아픈 결과를 삼키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2/0002044316_003_20260812153107863.jpg" alt="" /></span><br><br>이후 세계선수권을 위한 훈련 도중 공희용 무릎이 100% 컨디션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br><br>공희용-김혜정 조는 9월 중순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하기로 돼 있다. 한 달 간 공희용이 몸 상태를 정상으로 되찾는 게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에 최대 과제로 떠올랐다.<br><br>공희용-김혜정 조가 아시안게임에 정상 출격할 수 있어야 한국도 3단식·2복식으로 진행되는 여자 단체전 2연패에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장관급 출신 첫 사무총장’ 김대년, 대한체육회 취임..."신뢰받는 조직 만들 것" 08-12 다음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오늘 티켓 사전예매 오픈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