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 100% 확실" 일본서 날아온 깜짝 소식… 포옛, 진짜 韓 축구 지휘봉 잡을까 작성일 08-12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한축구협회, 9일 임시 감독 공개채용 접수 마감… 금주 중 평가위원회 구성<br>거스 포옛 전 전북 감독 "지원 사실 맞다"… 日 매체 "부임 사실상 확실" 보도<br>전북서 '더블' 달성한 지도력·한국 축구 이해도 강점… 내주 면접 거쳐 월내 확정<br>9~11월 A매치 6연전 지휘… 수장 공백 및 협회 안팎 위기 수습할 '소방수' 관심</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8/12/0005560670_001_20260812160711291.jpg" alt="" /><em class="img_desc">거스 포옛 전 전북 감독. 연합뉴스</em></span> <br>[파이낸셜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여파로 수장이 공백 상태인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임시 사령탑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더블(2관왕)'을 이끈 거스 포옛 전 감독이 공개 채용에 정식 지원한 가운데,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를 수습할 '소방수'가 누구로 결정될지 축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r> <br>12일 축구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예정된 A매치 기간 대표팀을 이끌 임시 감독 및 코칭스태프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지난 9일 오후 마감했다. 협회는 이번 주 중 전력강화위원회 일부와 외부 위원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차주 후보자 적정성 검토 및 온라인 면접을 거쳐 이달 안에 임시 사령탑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br> <br>이번 공개채용에서 가장 강력한 후보로 떠오른 인물은 포옛 전 감독이다. 포옛 감독은 지난 11일 공식적인 채용 절차에 응시했음을 밝히며 협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포옛 감독은 브라이턴, 선덜랜드(이상 잉글랜드), 레알 베티스(스페인), 보르도(프랑스), 그리스 국가대표팀 등을 지휘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북을 이끌고 K리그1과 코리아컵을 동시에 석권해 한국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8/12/0005560670_002_20260812160711336.jpg" alt="" /><em class="img_desc">연합뉴스</em></span> <br>해외 언론에서도 포옛 감독의 부임 가능성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지난 10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대한축구협회가 8월 중 임시 감독 선정을 완료할 예정인 가운데, 포옛 전 감독의 취임이 사실상 확실시되는 상황"이라며 그가 9~11월 열리는 A매치 6경기를 지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협회가 접수 현황을 비공개로 유지하고 있으나, 외신을 통해서도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모양새다. <br> <br>반면 국내 지도자가 부임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게 점쳐진다.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참담한 성적을 거둔 직후인 데다, 감독을 포함해 최소 5명에서 최대 7명 규모의 전문 코칭스태프 사단을 사전에 완벽히 구성해야 하는 조건이 걸려 있어 단기간에 선뜻 나서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이다. <br> <br>현재 한국 축구는 전례 없는 안팎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월드컵 실패에 따른 홍명보 전 감독의 사퇴에 이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 경찰의 축구협회 압수수색, 과거 심판 관련 비위 의혹까지 터져 나오며 협회 행정이 사실상 마비 상태다.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불과 수개월 앞두고 정식 감독 선임조차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8/12/0005560670_003_20260812160711378.jpg" alt="" /><em class="img_desc">K리그1 감독상 수상한 거스 포옛 감독. 연합뉴스</em></span> <br>이에 따라 이번에 선출될 임시 사령탑의 어깨는 더욱 무겁다. 임시 감독 체제의 대표팀은 오는 9월 24일 에콰도르, 28일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10월 2일 베네수엘라, 6일 우즈베키스탄 등과 연이어 맞대결을 펼친다. 만약 포옛 감독을 비롯한 신임 사령탑이 9~11월 A매치 평가전에서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며 팀을 안정시킬 경우, 2027 아시안컵까지 계약이 연장되거나 정식 감독으로 승격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br> <br>절차적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겠다는 협회의 방침 속에, 벼랑 끝에 선 한국 축구를 일으켜 세울 구원투수가 누가 될지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PBA 팀리그 2라운드, 화성서 개막…우리금융캐피탈 기세 이어갈까 08-12 다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한국마사회와 함께 학교 밖 지역협력 예술교육 ' 말, 예술이 되다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