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홈런 악몽 갚는다!" AG 5연패 정조준 류지현호, 14일 완전체 소집… '대만·일본 비상' 작성일 08-12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9월 14일 완전체 소집·17일 출국… 21일 류지현호 첫 상대는 '대만'<br>김도영·곽빈 앞세워 5연패 정조준… 류 감독, 26일 日 도쿄돔 날아가 전력 해부 돌입</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8/12/0005560688_001_20260812163617708.jpg" alt="" /><em class="img_desc">류지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스1</em></span> <br>[파이낸셜뉴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5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업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출항 일정이 확정됐다. <br> <br>12일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는 9월 13일까지 소속팀에서 KBO리그 일정을 소화한 뒤 14일 완전체로 소집된다. 대표팀은 국내에서 이틀간 손발을 맞춘 후 9월 17일 결전지인 일본 나고야로 출국할 예정이다. <br> <br>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은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과 도요하시 시민구장 두 곳에서 나뉘어 개최된다. B조에 속한 한국의 조별리그 첫 경기 상대는 최대 난적인 대만이다. 대표팀은 9월 21일 오후 6시 30분 대만전을 시작으로 홍콩, 태국과 차례로 맞붙는다. <br> <br>일찌감치 대만으로 넘어가 전력 분석을 마치고 귀국한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철저한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 류 감독은 "대만프로야구리그(CPBL) 소속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수 5명을 직접 지켜봤다"며 "프리미어12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와 달리 대만의 주전 포수가 3년 만에 바뀔 것으로 예상돼 새 안방마님의 기량을 집중적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br> <br>특히 류 감독은 대만의 핵심 타자 천천웨이(라쿠텐 몽키스)를 요주의 인물로 꼽았다. 천천웨이는 지난 2024년 프리미어12 당시 한국의 고영표(kt wiz)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던 강타자다. 류 감독은 "이번 대만 대표팀에서도 천천웨이가 주축 타자로 뛸 것이 확실시되는 만큼, 철저한 대응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만은 아직 24인 최종 로스터를 확정하지 않았으나, 미국 마이너리그와 일본프로야구 2군 투수들이 합류할 경우 마운드 전력이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8/12/0005560688_002_20260812163617769.jpg" alt="" /><em class="img_desc">7일 중국 사오싱 야구장 1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 4연패를 달성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으며 환호하고 있다.뉴시스</em></span> <br>또 다른 라이벌인 일본 역시 경계 대상이다. 전통적으로 아시안게임에 사회인(실업) 야구 선수를 파견해 온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홈 그라운드의 이점까지 안고 있다. 실제로 일본 야구가 아시안게임에서 수확한 유일한 금메달은 자국에서 열렸던 1994년 히로시마 대회가 유일하다. 이에 류 감독은 오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일본 도시 대항 야구대회를 직접 참관하며 일본 사회인 리그 소속 대표 선수들의 전력을 정밀 해부할 계획이다. <br> <br>한편, KBO 사무국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6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류지현 감독,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차명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된 이번 명단에는 곽빈(두산 베어스), 김도영(KIA 타이거즈), 문보경(LG 트윈스) 등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핵심 자원들이 대거 승선해 5연패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김대년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 12일 정식 취임, “신뢰받는 조직 만들 것” 08-12 다음 [단독] 삼성SDI, 사내 AI 에이전트 직접 만든다…경력직 채용 착수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