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7000원→30만원” 없어서 못 구한다…“요즘 누가 극장 가나” 했는데 ‘티켓 되팔이’ 난리, 뭐길래 작성일 08-12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디세이 흥행…‘용아맥’ 이달 25일까지 사실상 매진<br>중고 플랫폼 관련 게시글 수백건, 수십만원 웃돈 구매<br>대량 구매 후 재판매까지…영화 티켓 여전히 ‘사각지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1I7q0LxX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f68a4bb4c02cc39ccae89c853a8634ffba29203f50bd5ecea12f1c70966a22" dmcf-pid="WtCzBpoM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의 한 CJ CGV 내부 전경.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2/ned/20260812184213278jugn.jpg" data-org-width="1280" dmcf-mid="P0xOCwu5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2/ned/20260812184213278ju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의 한 CJ CGV 내부 전경.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458afae1e0d240a94148c6a9c62961b4343976727d23f5b90c022ad4acc5ca" dmcf-pid="YFhqbUgR5C" dmcf-ptype="general"><span>[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span>·<span>이준영 수습기자] “오디세이 용아맥(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 이하 용하맥) 8월 12일 오전 10시 중앙 블록 연석 30(만원)에 사겠습니다.” (중고나라 게시글 중)</span></p> <p contents-hash="96c74b597e0d7b677cd51dcd830b35f1a97275b8fefbc01878be796402dcbcde" dmcf-pid="G3lBKuae5I" dmcf-ptype="general">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영화 ‘오디세이’ 티켓을 정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거래하려는 게시글이 잇따르고 있다.</p> <p contents-hash="2856296e305395474b5614f0c4a47f5164ad918867d5856944a4aa1dcf109708" dmcf-pid="HkMIhr71HO" dmcf-ptype="general">‘오디세이’가 흥행몰이에 나서면서 영화 효과를 극대화 해 관람할 수 있는 일부 IMAX관 티켓을 확보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달 25일까지 CGV IMAX 관람권 전석이 매진되면서,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중고거래가 일어나고 있다. <span>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득세로 극장을 찾는 관객이 급감한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기현상’이다. </span></p> <p contents-hash="0e465b886d380303f5d26533c26d79b5157e7d823974a686b628baa1c95c8622" dmcf-pid="XERClmztYs" dmcf-ptype="general"><span>이 과정에서 영화 티켓을 대량 구매한 후 비싼 값에 ‘되팔이’하는 부정 판매 의심 정황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지만</span><span> 제재 수단은 </span><span>전무한 실정이</span><span>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0326c2aad1586c35140bec7da94d55adf4c140d7cc35b6e418a37247b4158c" dmcf-pid="ZDehSsqF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오디세이 예고 영상. [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2/ned/20260812184213506ipxf.png" data-org-width="1280" dmcf-mid="Q8I7q0Lx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2/ned/20260812184213506ipx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오디세이 예고 영상. [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efebbda2339856bd3ed46055b2a10d52cb65fd357c40bd945eef93ee4d5a5e" dmcf-pid="5wdlvOB3Xr" dmcf-ptype="general">12일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개봉 6일 만에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몰이에 나서면서, 당근·중고나라 등 중고 거래 플랫폼에도 ‘용아맥’ 티켓 판매·구매 게시글이 대량으로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607d9c2a733ce6255fea02a9cfc9cffb6d33cedb40fc7d2a947f39489e31ef23" dmcf-pid="1rJSTIb05w"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기준 중고나라에서 ‘오디세이 용아맥’을 검색하면 관련 게시글이 319개, ‘오디세이 IMAX’ 검색 결과는 524개에 달했다. 용아맥이나 다른 CGV IMAX관에서 상영되는 오디세이 티켓을 사고팔겠다는 내용이다.</p> <p contents-hash="1415f8b05a1d00169d970bd0244312a8e5e001a4eee05b66a945ccfbc5c7e1ac" dmcf-pid="tmivyCKpXD" dmcf-ptype="general">영화 ‘오디세이’는 작품 전체를 IMAX 필름 카메라로 찍었다. 영화 효과를 극대화해 관람하기 위해선 IMAX관을 이용해야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용아맥’ 티켓은 사실상 구하기가 불가능한 수준이다.</p> <p contents-hash="01e30f93d5f42f110cd480e9d1d6732158aa5f501aa4e329af6e5a9e21471ecb" dmcf-pid="FsnTWh9UXE" dmcf-ptype="general">이날 기준 용아맥에서 상영 중인 오디세이는 오는 25일까지 모든 좌석이 매진됐거나, 잔여 좌석도 5석 안팎에 불과하다. 남아 있는 좌석도 스크린과 가장 가까운 ‘휠체어’ 전용 좌석이다.</p> <p contents-hash="1208cd2124ceded01c536df0c5351fb13c7c08430b8e0a3a53bfe3f13712b897" dmcf-pid="3OLyYl2uGk" dmcf-ptype="general">상황이 이렇다보니 수십배 ‘웃돈’까지 붙었다. <span>매당 최소 4만~5만원, 많게는 30만원까지 가격을 부르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수십만원 웃돈을 얹겠다는 판매자는 물론 구매 희망자까지 등장했다. CGV IMAX 관람권 가격이 최저 1만7000~최고 2만2000원 수준임을 고려하면 20배 가까이 비싼 수준이다. </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c5bdffc7f41edfaecd4e0b38670c689f220fb2aac22289f81632c1f2ae01dc" dmcf-pid="0IoWGSV7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J CGV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2/ned/20260812184213706cgfo.jpg" data-org-width="500" dmcf-mid="xJH8P2wa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2/ned/20260812184213706cg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J CGV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e78cb2fbf34e188c3d0566d8a95e415d2149c577c0a51d591876db72691257" dmcf-pid="pTc5tGQ9XA" dmcf-ptype="general"><span>더 나아가 티켓을 대량으로 확보한 뒤 되파는 의심 사례까지 등장했다. 한 판매자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총 20석을 선점해 판매하는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span></p> <p contents-hash="7f3f4f1f1eb83fa29949de952dd3affdca5617c4aad878d226df37c690947376" dmcf-pid="Uyk1FHx2tj" dmcf-ptype="general">하지만 현행법상 영화 티켓 ‘암표 거래’를 직접 제재하기란 불가능하다. 이달 28일 시행 예정인 개정 공연법은 공연·스포츠 관람권 암표 판매 시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하고 있지만, <span>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영비법) 적용을 받는 영화 관람권은 대상에서 제외됐다.</span></p> <p contents-hash="4944ac1804cbacc6e1adf515b855856006aa61731334d719884475378093cd06" dmcf-pid="uWEt3XMV5N" dmcf-ptype="general"><span>영화 </span><span>티켓</span><span> 부정 판매 관련 내용을 담은 영비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span><span>사정이 이렇다 보니 중고 플랫폼 업계에서도 모니터링 외에는 적절한 제재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cc2837bbaebdc27bf8b2152fa630dca710cdf4baca7323e611a8c11a2088e761" dmcf-pid="7YDF0ZRfHa" dmcf-ptype="general">당근 관계자는 “반복적 판매를 하는 전문 판매업자에 대해서는 게시글 비노출, 이용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한다”면서도 “그 외 행위에 대해서는 단순히 높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이유만으로 제재할 수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3053295577b50a9127cb6f44c6e2ddacac854fd11aee74a767c019394c79255" dmcf-pid="zGw3p5e4Hg" dmcf-ptype="general">중고나라 관계자도 “현재 영화 관람권 재판매와 관련해 일률적인 거래 제한 기준을 두고 있지 않으며, 아직 관계 기관으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은 바가 없다”면서 “자체적으로 영화 관람권 재판매와 관련한 시장 상황과 이용자 피해 가능성 등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답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장면] 펜싱 에페·사브르 대표팀, MBN 여성스포츠대상 MVP 수상 08-12 다음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2026 장애인체육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 개최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