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등록 불발…가처분 신청 '맞불' 작성일 08-12 39 목록 프로농구 KBL이 한국가스공사 라건아의 선수 등록 보류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br> <br> 가스공사는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br> <br> 가스공사가 외국인 선수 라건아와 새 시즌 재계약을 맺자, KBL은 지난 5월 라건아의 선수 등록을 보류한 뒤, 오늘(12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8시간 마라톤 회의 끝에 보류 유지를 결정했습니다.<br> <br> 라건아의 등록이 막힌 건, 2024년 KCC 시절 발생한 종합소득세 3억 9천800만 원 때문입니다.<br> <br> 당시 KBL 이사회는 귀화 선수에서 외국인 선수로 신분이 바뀐 라건아를 새로 영입하는 구단이 세금을 책임지도록 정했지만, 지난 시즌 라건아를 영입한 가스공사는 이를 내지 않았고, 라건아가 자비로 세금을 낸 뒤 전 소속팀 KCC를 상대로 반환 소송을 내면서<br> 갈등이 불거졌습니다.<br> <br> 결국 KBL은 원칙을 깬 가스공사에 책임을 물었는데, 가스공사는 이미 지난주 등록 보류에 대해 가처분 신청을 해 법정 공방을 예고했습니다.<br> <br> [박철효/한국가스공사 부단장 : (향후 대응에 대해) 고민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지금 상황에서는 딱히 말씀을 드리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br> <br>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이재성) 관련자료 이전 휴디스텍 'AXENT PRO', 오브로와 손잡고 'RTLS, AI 기반 통합 산업안전 솔루션' 구축 08-12 다음 '거룩한 밤~'…야구장 뒤덮은 '교황 모자'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