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육상 여신' 떴다! 대학도 무려 '케임브리지'…유럽선수권 100m 제패→英 최초 4관왕 도전 작성일 08-12 8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2/0002044571_001_2026081222451116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영국 육상에 새로운 '여신'이 떴다. 케임브리지대 출신의 엘리트 육상선수 에이미 헌트가 유럽선수권 여자 100m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영국 선수 최초의 대회 4관왕에 도전한다.<br><br>영국 매체 '더선'은 12일(한국시간) "스스로를 영국 대표팀의 '여신'이라 칭하는 에이미 헌트는 케임브리지 출신의 천재로, 독특한 훈련 방식으로 유럽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길을 걷고 있다"고 보도했다.<br><br>헌트는 지난 11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유럽육상선수권 여자 100m에서 11초0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지난해 세계선수권 여자 200m 은메달을 차지했던 헌트는 유럽선수권 여자 100m까지 제패하면서 영국 육상의 새로운 간판으로 떠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2/0002044571_002_20260812224511218.jpg" alt="" /></span><br><br>헌트가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화려한 배경이다. 그는 영국 명문 케임브리지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뛰어난 학업 능력과 함께 빼어난 외모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br><br>헌트는 17살이던 2019년 여자 200m 18세 이하(U-18) 세계기록을 세우며 촉망 받는 유망주로 떠올랐지만, 케임브리지대에 진학하면서 육상과 학업을 병행했다. <br><br>이에 대해 헌트는 "어린 선수들에게 운동을 위해 교육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공부도 잘하고, 육상도 잘하는 천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br><br>헌트는 학업을 병행하면서 세계 정상급 스프린터로 등극했다. 그는 2024 파리올림픽 여자 4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자신의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고,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세계선수권에선 여자 2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2/0002044571_003_20260812224511251.jpg" alt="" /></span><br><br>영국 현지에선 스스로를 '육상 여신'이라 칭한 헌트의 거침없는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br><br>여자 100m를 제패한 헌트는 이제 주종목인 200m에 출전하고, 이후 여자 400m 계주와 혼성 400m 계주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남은 세 종목까지 모두 제패할 경우 영국 선수 최초로 유럽선수권 한 대회에서 여자 100m·200m·400m 계주·혼성 400m 계주를 석권하는 기록을 세운다.<br><br>헌트도 "나는 최고가 되고 싶다"며 "혼성 계주가 도입되면서 금메달을 노릴 기회가 더 많아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이어 "우리 계주팀은 세계에서도 가장 강한 팀 중 하나다. 경기가 기다려진다"며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종목인 200m도 곧 다가온다다"고 4관왕을 향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2/0002044571_004_20260812224511284.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2/0002044571_005_20260812224511351.jpg" alt="" /></span><br><br>사진=헌트 SNS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김도영 34호포' 한화가 돕고 대포로 끝낸 KIA, 극적인 4위 탈환 [KBO 포커스] 08-12 다음 금보원, 국내 첫 금융 특화 AI 안전성·신뢰성 평가 체계 개발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