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까지 쫓기고도 또 이겼다... 순천팔마초, 씨름판 '8번째 싹쓸이' 작성일 08-13 5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방어진초와 결승 2-2 접전, 정지한·정재신이 마지막 두 판 잡았다<br>3월 회장기부터 대한체육회장기까지 출전 단체전 모조리 우승<br>준결승 교방초 4-2 제압, 초등부 장사급에선 신관초 이규동 정상</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13/0000153261_001_20260813031220179.jpg" alt="" /><em class="img_desc">12일 황대영 감독이 이끄는 순천팔마초등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체육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학교부 단체전 결승에서 방어진초등학교를 4대2로 꺾었다.(▲ 황성빈(교방초등학교), 김태윤(북성초등학교), 정우찬(순천팔마초등학교), 민주현(성남제일초등학교), 박윤제(원통초등학교), 유건(성동초등학교), 안성현(방어진초등학교), 이규동(신관초등학교) (왼쪽 순)). /사진=대한씨름협회</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순천팔마초가 올해 출전한 씨름 전문체육대회 단체전 우승컵을 또 챙겼다. 이번에는 대한체육회장기다. 결승에서 방어진초에 2-0으로 앞서다 2-2 동점을 허용했지만 마지막 두 체급을 내리 잡아 4-2로 끝냈다. 지난 3월 회장기를 시작으로 선수권, 증평인삼배, 학산배, 괴산유기농배, 시·도대항, 대통령기에 이어 대한체육회장기까지. 올 시즌 단체전 여덟 번째 우승이다.<br><br><strong>2-0이 2-2로… 그래도 마지막 두 판은 팔마초였다</strong><br><br>황대영 감독이 이끄는 순천팔마초등학교는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체육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학교부 단체전 결승에서 방어진초등학교를 4대2로 꺾었다. 단체전은 팀 간 7판 4선승제, 개인 간 3판 2선승제로 치러졌다. 순천팔마초는 준결승에서 교방초를 4대2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왔다.<br><br>결승 출발은 순천팔마초가 빨랐다. 경장급(40㎏ 이하) 박애찬이 잡채기와 뒤집기로 먼저 한 판을 가져왔다. 소장급(45㎏ 이하) 장우찬도 뿌려치기와 밭다리걸기를 잇달아 성공했다. 순식간에 2-0.<br><br>방어진초도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선택권을 사용해 용장급(55㎏ 이하)에 내보낸 최해찬이 들배지기 두 번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청장급(50㎏ 이하) 임예립까지 밀어치기와 덧걸이로 승리하면서 스코어는 2-2가 됐다.<br><br><strong>승부처에서 나온 들배지기… 정지한이 다시 앞세웠다</strong><br><br>여기서 순천팔마초가 다시 힘을 냈다. 용사급(60㎏ 이하) 정지한이 들배지기에 이어 잡채기를 성공시켰다. 3-2. 한 판만 더 잡으면 우승이었다. 마침표는 역사급(70㎏ 이하) 정재신이 찍었다. 방어진초 안성현을 상대로 밭다리걸기를 먼저 성공한 뒤 밀어치기로 두 번째 판까지 따냈다. 최종 스코어 4-2. 한때 2-2까지 따라잡혔던 결승은 그렇게 순천팔마초의 승리로 끝났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13/0000153261_002_20260813031220246.jpg" alt="" /><em class="img_desc">12일 황대영 감독이 이끄는 순천팔마초등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체육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학교부 단체전 결승에서 방어진초등학교를 4대2로 꺾었다. /사진=대한씨름협회</em></span></div><br><br><strong>3월부터 여덟 번 나가 여덟 번 정상</strong><br><br>이번 우승으로 순천팔마초의 올 시즌 단체전 기록은 '8관왕'이 됐다. 시작은 지난 3월 회장기였다. 이후 선수권과 증평인삼배, 학산배, 괴산유기농배, 시·도대항, 대통령기에서 차례로 정상에 섰다. 대한체육회장기에서도 우승하면서 올해 열린 전문체육대회 단체전 우승컵을 놓치지 않았다. 상대가 바뀌고 대회가 달라져도 마지막에 웃은 팀은 순천팔마초였다. 이번 대회 역시 준결승과 결승에서 나란히 4대2 승리를 거뒀다.<br><br>같은 날 열린 초등학교부 개인전에서도 기록이 나왔다. 장사급(120㎏ 이하)에서는 신관초 이규동이 정상에 올랐다. 이진우는 이번 대회 우승을 보태 올 시즌 개인전 6관왕에 올랐다. 회장기를 시작으로 선수권과 학산배, 소년체전, 대통령기에 이어 대한체육회장기까지 정상에 섰다.<br><br>단체전에서는 순천팔마초가 다시 한번 우승기를 들었다. 3월 첫 우승 이후 다섯 달 동안 쌓은 트로피만 여덟 개. 올 시즌 초등 씨름 단체전의 주인공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1억1600만 필리핀 열광!…이것 만큼은 2026년 세계 1위→'21세 女 테니스 스타' 이알라, WTA 최다 56경기 08-13 다음 달·화성 가는 우주인 지킬 ‘방사선 조끼’… 태양폭풍 피폭 60% 줄였다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