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1600만 필리핀 열광!…이것 만큼은 2026년 세계 1위→'21세 女 테니스 스타' 이알라, WTA 최다 56경기 작성일 08-13 4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3/0002044591_001_20260813032114248.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필리핀을 넘어 아시아 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타로 급부상 중인 여자 테니스 세계 20위 알렉스 이알라가 이번 시즌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는 것으로 드러났다.<br><br>테니스 전문매체 '테니스365오피셜'은 12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해 WTA 투어에서 알렉스 이알라보다 더 많은 경기를 치른 선수는 없다"고 보도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올해로 21세인 이알라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WTA 1000 캐나다 오픈에서 4라운드(16강)까지 진출하면서 2026시즌 출전 경기 수를 56경기로 늘렸다.<br><br>세계적인 선수들도 이알라를 따라오지 못했다. 이알라에 이어 제시카 페굴라(미국·세계랭킹 3위)와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세계랭킹 9위)가 각각 51경기를 소화했고,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세계랭킹 5위)가 50경기,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세계랭킹 2위)가 48경기로 뒤를 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3/0002044591_002_20260813032114314.jpg" alt="" /></span><br><br>이알라는 올해 쉴 틈 없이 세계 각지를 누비면서 성적까지 잡았다. 시즌 초 아부다비 오픈(WTA 500)과 두바이 오픈(WTA 1000)에서 각각 8강에 올랐고, 3월에는 인디언웰스와 마이애미 오픈(이상 WTA 1000)에서 연달아 16강에 진출했다.<br><br>본격적인 상승세는 잔디코트 시즌부터 시작됐다. 지난 6월 버밍엄 오픈(WTA 125)에서 정상에 오른 뒤 베를린 오픈(WTA 500) 4강에 진출했고, 윔블던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3위이던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16강까지 올라갔다.<br><br>북미 하드코트 시즌에서는 필리핀 테니스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알라는 지난 2일 워싱턴에서 열린 DC 오픈에서 우승하며 필리핀 선수 최초로 WTA 투어 단식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br><br>이알라는 이제 단순한 테니스 스타를 넘어 필리핀을 대표하는 스포츠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영국 '가디언'은 지난 5일 "이알라의 역사적인 우승 이후 필리핀이 테니스 열풍에 휩싸였다"고 집중 조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3/0002044591_003_20260813032114378.jpg" alt="" /></span><br><br>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직접 축하했고,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이알라를 위한 환영 행사까지 열었다. 필리핀 최고의 스포츠 영웅으로 꼽히는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까지 이알라를 '우리의 새로운 챔피언'이라고 치켜세웠다.<br><br>이알라의 인기는 필리핀을 넘어 세계 테니스계에서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연이어 꺾으며 세계랭킹 20위까지 올라섰다. 올해 WTA 투어에서 누구보다 많은 경기를 소화할 정도로 꾸준한 경쟁력까지 보여주고 있다.<br><br>불과 21세의 나이에 필리핀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이알라가 파퀴아오의 뒤를 잇는 자국의 스포츠 영웅을 넘어 아시아 스포츠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3/0002044591_004_20260813032114443.jpg" alt="" /></span><br><br>사진=이알라 SNS / 테니스365오피셜 SNS 관련자료 이전 태국어 'LLM' 개발 완료, 네이버 AI 수출길 넓힌다 08-13 다음 2-2까지 쫓기고도 또 이겼다... 순천팔마초, 씨름판 '8번째 싹쓸이'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