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배재고, 조롱 논란 이후 첫 출전 [자막뉴스] 작성일 08-13 46 목록 조롱 응원 논란 이후 45일 만.<br><br>배재고 야구부가 청룡기 1회전 몰수패 이후 처음으로 공식 대회에 출전했습니다.<br><br>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6개월 출전 정지가 대한체육회 재심에서 1개월 정지로 바뀌면서 올해 마지막 출전 기회를 잡은 겁니다.<br><br>선수들은 평소처럼 1시간 전부터 몸을 풀고, 파이팅을 외치고, 모자를 벗어 관중석에 인사하고 경기를 시작했습니다.<br><br>청룡기 대회 당시 감독과 조롱 응원을 주도한 선수 두 명만 학교의 자체 징계로 대회에 빠졌습니다.<br><br>[이장환 / 배재고 야구부 코치 : 그 사태 이후로 지도자들, 선수들 반성 많이 했고요.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고, 한 달 징계 기간 동안 나름 열심히 준비했거든요.]<br><br>훈련할 때까지 긴장하고 무거운 분위기였지만 득점 기회를 만들자, 더그아웃 분위기도 바뀌었습니다.<br><br>"안타를 날려줘요, 홈런을 날려줘요, 가자, 가자, 가자, 고현석!"<br><br>프로팀 스카우트들도 편견 없이 마침 선발로 등판한 왼손 투수 김시후와 정상급 포수로 평가받는 임태강 등 3학년 주축 선수들을 꼼꼼하게 체크했습니다.<br><br>동문 선배들은 경기 중간에 교가에 맞춰 단체 응원전까지 펼치며 후배들을 격려했습니다.<br><br>[김태경 / 배재고 야구부 후원회장 : 기죽지 말고 오늘부터 열심히 해서 '배재 야구가 이런 거다. 아직 안 죽었다' 라는 거를 오늘 경기에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br><br>배재고는 인천고에 져서 2회전 진출엔 실패했습니다.<br><br>YTN 이경재입니다.<br><br>영상기자 | 이수연<br>자막뉴스 | 송은혜<br><br>#YTN자막뉴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인류 지키려 괴물과 싸우는 피겨 왕자 08-13 다음 광명 찍고 화성 왔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화성특례시 투어 2라운드, 9일간 '큐 전쟁'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