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도 지웠고 몸도 올라왔다' 안세영, 세계선수권 두 번째 금 도전...80~90% 회복 작성일 08-13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8/13/202608130847440955706cf2d78c681245156135_20260813084912148.pn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 사진=연합뉴스</em></span> 부상을 털어낸 세계 최강이 다시 정상을 겨냥한다.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준비한다.<br><br>안세영을 앞세운 한국 대표팀은 오는 14일 결전지인 인도 뉴델리로 출국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세계선수권은 하계 올림픽과 함께 배드민턴 최고 권위의 무대다.<br><br>그에게는 네 번째 출전이다. 2023년 남녀를 통틀어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을 제패했던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으로 대회가 열리지 않은 해를 지나, 직전 2025년 대회에서는 4강에서 천위페이(중국)에게 덜미를 잡혀 3위에 그쳤다.<br><br>그러나 아픔은 성장의 발판이 됐다. 그는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 단식 역대 최고 승률(94.8%), 역대 최고 누적 상금 등 굵직한 이정표를 세웠다. 올 시즌에도 전영오픈을 제외하고 단체전 포함 출전한 7개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휩쓸었다.<br><br>상대 전적이 위상을 뒷받침한다.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 전승했고, 3위 왕즈이(중국)를 상대로도 전영오픈을 제외한 최근 13번 중 12승을 거뒀다. 지난 대회에서 발목을 잡았던 천위페이에게도 현재 4연승을 달리며 '천적' 꼬리표를 떼어냈다.<br><br>관건은 부상이다. 지난달 일본 오픈에서 부상으로 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던 그는 지난달 29일 취재진과 만나 부상 기권 때보다 몸 상태가 많이 올라와 정상적으로 훈련하고 있다며, 비율로 치면 80~90% 정도 회복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관련자료 이전 [기획] 베스핀글로벌, 5년 AI 투자 결실…200개 AX 프로젝트로 '현장 적용' 확산 08-13 다음 1R 1·2위 우리금융캐피탈-하림, 2R 첫 경기 나란히 승리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