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SC 마그데부르크, 험멜컵 결승 진출…EHV 아우에에 대승 작성일 08-13 19 목록 SC 마그데부르크(SC Magdeburg)가 프리시즌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험멜(Gü-Sport Hummel Cup)컵 결승에 진출했다.<br><br>베넷 비게르트(Bennet Wiegert) 감독이 이끄는 마그데부르크는 지난 7일 독일 뢰스니츠의 에르츠게비르크할레에서 열린 험멜컵 준결승에서 개최팀 EHV 아우에(EHV Aue)를 46-31(22-13)로 크게 꺾었다.<br><br>북부 지역 3부 리그 소속인 아우에의 우베 융안드레아스(Uwe Jungandreas) 감독은 경기 전 독일 챔피언 마그데부르크와의 맞대결을 ‘헤라클레스의 과업’에 비유하며, 결과보다는 경기 경험을 쌓는 데 의미를 두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아우에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중 하나이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8/13/0001136132_001_2026081309211136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독일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마그데부르크와 EHV 아우에 경기 모습</em></span>마그데부르크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베네트 비게르트 감독은 공격과 수비에서 새로운 조합을 시험하며 다양한 전술을 실험했고, 마그데부르크는 점차 점수 차를 벌려 나갔다.<br><br>전반 24분에는 마티아스 무셰(Matthias Musche)가 19-10을 만드는 골을 넣으며 격차를 크게 벌렸다. 마그데부르크는 전반을 22-13으로 앞선 채 마쳤고, 후반에도 공격을 이어가며 리드를 더 확대했다.<br><br>기슬리 크리스티안손(Gísli Kristjánsson)이 두 자릿수 점수 차를 만들었고, 오스카르 베르겐달(Oscar Bergendahl)도 추가 득점을 기록하면서 마그데부르크의 우세가 더 뚜렷해졌다. 시간이 흐를수록 양 팀의 전력 차이가 점수에 그대로 나타났다.<br><br>아우에도 경기 내내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며 홈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그데부르크 역시 다양한 선수 조합을 시험하면서 경기력을 점검했다.<br><br>마그데부르크 주장 마그누스 사우그스트루프(Magnus Saugstrup)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도 좋은 경기를 펼쳤다. 여러 가지를 시험해 볼 수 있었고, 승리를 거둬 만족스럽다”며 “내일도 경기가 있는 만큼 당연히 다시 승리하고 싶다”고 말했다.<br><br>앞서 열린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SC DHfK 라이프치히(SC DHfK Leipzig)가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위 SG 플렌스부르크(SG Flensburg-Handewitt)에 44-42(23-20)로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에 따라 3·4위 결정전에서는 플렌스부르크와 아우에가 맞붙는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팀리그 1R 우승' 우리금융캐피탈 산뜻한 출발…하나카드에 4-0 완승 08-13 다음 '주짓수 천재' 맥켄지 던, 첫 타이틀 방어전... 이번엔 같은 그래플러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