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성접대" 의혹 日심판 4명…日축협, 조사 착수 작성일 08-13 16 목록 대한축구협회(KFA)가 과거 외국인 심판진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일본축구협회(JFA)가 당시 한국에서 열린 경기를 담당한 자국 심판 4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br><br>지난 12일(현지시간)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야모토 쓰네야스 일본축구협회장은 "협회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br><br>JFA는 해당 심판 4명의 실명은 공개하지 않은 채 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결과를 공표한다는 방침이다. <br><br>이번 의혹은 KFA가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한국에서 열린 월드컵·런던올림픽 예선 3경기와 국제친선경기 4경기 등 총 7경기에서 외국인 심판·감독관 10여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내용이다. <br><br>서울과 울산 등지의 마사지업소가 이용됐고, 경기 전후나 심야 시간대에 결제가 이뤄진 정황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 직원이 법인카드로 비용을 결제했으며, 경비보고서에는 '심판 마사지' 등으로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 같은 내용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서 이미 확인됐으나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br><br>보도에 따르면 성접대 의혹을 받은 심판 대부분은 이미 은퇴했지만, 일부 일본인 심판은 현재도 JFA에서 J리그 심판을 관리하는 매니저 등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자료 이전 LG유플러스, 사회적경제 기업과 ‘2026 나눔마켓’...상생 행보 08-13 다음 "배트 잡고, 공 튀기고, 춤췄다"…우리은행, 발달장애인 400명과 '스포츠로 하나'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