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기업AI, 답변 넘어 업무 직접 실행하는 '에이전트' 대전환" 작성일 08-13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선도기업과 일반 기업 간 활용 격차 반년 만에 8.3배로 크게 확대<br>개발 분야 넘어 법무·영업 등 지식 노동 전반으로 에이전트 확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RG4KEoO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6c27f94fb92c9741fab2ab70b189f569bea2be36b64c2a53c0a1fdd5659ac3" dmcf-pid="qneH89Dg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픈AI. (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3/Edaily/20260813094053949gyct.jpg" data-org-width="1200" dmcf-mid="7SeH89Dg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3/Edaily/20260813094053949gyc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픈AI. (로이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a3d22f7753556ebd462fbc098abe0202ecfee51efb7d874b7af9206fd88a11d" dmcf-pid="BfKsUtJ6w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기업용 AI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지원 단계를 넘어 복잡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실행 및 위임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div> <p contents-hash="32531a4431027e189fb2ba24cccce7d8a05306ab69c06fd0d270c1f4f01ede76" dmcf-pid="b49OuFiPst" dmcf-ptype="general">오픈AI는 13일 글로벌 기업들의 AI 활용 실태를 분석한 보고서 ‘엔터프라이즈 시그널(Enterprise Signals)’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AI 어시스턴트가 정보 탐색이나 문서 작성 등 개별 업무를 보조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에이전트형 AI는 기업 내부 도구 및 컴퓨터 시스템과 직접 연동되어 파일 수정, 다단계 프로세스 수행 등 복잡한 과업을 자율적 또는 감독 하에 직접 실행한다.</p> <p contents-hash="10787d9611a5b6d5e51893d19fa1d1bd9d8f7757eb5b4f42c458e8f1536e93f2" dmcf-pid="K82I73nQw1" dmcf-ptype="general">실제로 오픈AI 조사 결과 2026년 6월 기준 기업 고객의 전체 출력 토큰 중 에이전트형 AI 제품인 코덱스(Codex)가 차지하는 비중은 64%에 달했다. 오픈AI 측은 장시간 소요되는 복잡한 업무의 특성상 연산량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이는 기업의 AI 도입 목적이 실질적인 업무 위임으로 대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해석했다.</p> <p contents-hash="e48a10ac39bd374acdf88094d365185e5842cd3a618a2dba0625b6f31b7a312c" dmcf-pid="96VCz0LxI5" dmcf-ptype="general">AI 활용 역량에 따른 기업 간 ‘프런티어 격차(Frontier Gap)’도 가파르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월간 사용량 상위 10%에 해당하는 ‘프런티어 기업’은 중간 수준의 일반 기업보다 활성 사용자 1인당 8.3배 많은 출력 토큰을 생성했다. </p> <p contents-hash="3032d25bb26d756ea55e556cfe44fd65448d4f6ce54481ec1379443c46d02af2" dmcf-pid="2PfhqpoMEZ" dmcf-ptype="general">지난 1월 2.6배였던 격차가 불과 반년 만에 3배 넘게 확대된 것이다. 산업별로는 정보·기술(IT) 산업에서 프런티어 기업과 일반 기업 간 사용량 격차가 11.7배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고 오픈AI는 밝혔다.</p> <p contents-hash="38ae83b5d1355b0b36dc6a90eb6a0caa7c0688d355793efa9d9c6c3761a66f99" dmcf-pid="VQ4lBUgRrX" dmcf-ptype="general">오픈AI는 이 같은 격차가 단순 모델 접근성이 아닌, 조직의 맥락과 데이터, 내부 도구를 연결하는 ‘스킬(Skills)’ 및 ‘플러그인(Plugins)’ 등 고급 기능 활용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8df9d2ec83681f88d0068e538d81f9b328a6a434f0d0b84aa12dc24c761f5077" dmcf-pid="fx8SbuaewH" dmcf-ptype="general">프런티어 기업의 주간 활성 사용자 중 플러그인 이용 비중은 21%로 일반 기업(9%)의 두 배를 상회했으며, 스킬 사용률 역시 프런티어 기업(19%)이 일반 기업(3%)을 압도했다. 오픈AI는 자사 내부 직원의 주간 플러그인 활용률이 95%에 달한다는 점을 제시하며, 조직 시스템과의 깊은 결합이 AI의 실질적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bc246c053e37df7e00f749e39651aa238425e6694315b5c885f13c5f78f45c3" dmcf-pid="4M6vK7NdsG" dmcf-ptype="general">또한 보고서는 에이전트형 AI가 기존 개발 조직을 넘어 지식 노동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집계했다. 2월 이후 주간 활성 코덱스 사용자는 법무 분야에서 108배, 영업 및 채용 분야에서 각각 41배, 마케팅 분야에서 26배 폭증하며 엔지니어링 분야의 성장세(5배)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5a29f744612c2cd3e1364c283fadab83a19d78eb890823165a37599a0083c3bc" dmcf-pid="8dxWVBcnDY" dmcf-ptype="general">1000만 건 이상의 메시지 샘플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챗GPT가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 위주로 쓰이는 반면, 에이전트형 AI 메시지는 코딩과 시스템·에이전트 운영 비중이 75%를 차지했다. 오픈AI는 이를 통해 에이전트형 AI가 팀 단위의 실제 업무 실행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08f0d9b06e38a0f8448cdd55f977c90ada0f392c250e5d3f607f6bf5fec9d3bc" dmcf-pid="6JMYfbkLrW" dmcf-ptype="general">직급별로는 저연차 직원일수록 AI 활용도가 가장 높았으며 직급이 올라갈수록 활용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저연차 노동자층에서 AI를 통한 생산성 비교우위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서는 파악했다.</p> <p contents-hash="7d6ce623baa63477970d52d5f4aad116d09f1d60f2ce00e7c6d0f69203e308f4" dmcf-pid="PiRG4KEoOy" dmcf-ptype="general">한광범 (totoro@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소상공인 구독 혜택 확대…식자재·청소·학원 운영까지 지원 08-13 다음 한서실업, AI 그룹웨어 비즈오피스로 전자결재·이메일까지 언어 장벽 '넘었다'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