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한국마사회, 남아공서 첫 해외 스폰서십 경주…'K-컬처' 알렸다 작성일 08-13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8/13/2026081301000768200047931_20260813120418431.jpg" alt="" /><em class="img_desc">남아공에서 열린 KRA컵. 사진제공=한국마사회</em></span>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지난 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그레이빌경마장에서 'KRA컵(Korea Racing Authority Cup)' 경주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올씽스코리안(All Things Korean)'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br><br>남아공 레이스코스트터프클럽(RCTC)과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가 해외에서 시행한 최초의 공식 스폰서십 경주다. 경마장을 한국경마와 한국문화를 함께 알리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했다.<br><br>경주 당일 그레이빌경마장에서는 한국의 마(馬)문화와 한국경마를 소개하는 동시에 '올씽스코리안'을 주제로 다양한 한국문화 행사가 펼쳐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8/13/2026081301000768200047932_20260813120418436.jpg" alt="" /><em class="img_desc">남아공에서 열린 KRA컵에서 한국마사회 이병우 부회장(왼쪽)이 우승기수에 시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em></span>K-팝 공연과 댄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부채춤과 사물놀이, 한복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연등 포토존과 비빔밥 만들기, 한식 체험 등 현지 관람객이 한국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br><br>이날 행사에는 윤상욱 주남아공 대한민국대사관 공사와 변동식 더반한인회장, 현지 교민 31명이 참석했다. 남아공기수학교(SAJA) 학교장 등 현지 말산업 주요 관계자들도 함께해 양국의 경마와 문화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br><br>한국마사회와 현지 경마시행 주체인 RCTC는 양국 간 스폰서십 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양측은 이를 바탕으로 경마·말산업 분야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8/13/2026081301000768200047933_20260813120418442.jpg" alt="" /><em class="img_desc">남아공 더반 그레이빌경마장에서 열린 한류행사 현장. 사진제공=한국마사회</em></span>한국마사회는 이번 협력을 한국경마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남아공이 보유한 해외 경주실황 유통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남아공 경주를 수입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경마의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한국 경주실황 수출 확대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br><br>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은 단순한 해외 경주 후원을 넘어 경마와 마(馬)문화를 활용해 대한민국과 한국경마를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국제교류 모델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국 간 스폰서십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한국경마 콘텐츠의 해외 수출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경마]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초등학생 예술체험 '말, 예술이 되다' 운영 08-13 다음 [경마] 한국마사회, 17일 광복절 대체공휴일 경마 시행…서울·제주 17개 경주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