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 국군체육부대에 후원금 전달 작성일 08-13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난해에 이어 참전용사 수당 등 1000만원 쾌척<br>'아들'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이 대신 전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8/13/0009112464_001_20260813141814961.jpg" alt="" /><em class="img_desc">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왼쪽)이 국군체육부대 김영일 참모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산악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군체육부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br><br>후원금 전달식은 12일 오전 11시 국군체육부대에서 진행​됐다. 이인정 회장의 아들인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대한체육회 감사)이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국군체육부대 선수들을 격려했다.<br><br>이인정 회장은 베트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로서 국가보훈부, 서울특별시, 서초구에서 지급받는 참전용사 수당에 개인 기부금을 더해 마련한 1000만 원을 지난해부터 국군체육부대에 후원했다. <br><br>참전용사로서 받은 수당을 국군체육부대 선수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다시 보태,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경기력 향상을 돕는다는 취지다. 올해는 사이클, 배구, 태권도, 펜싱, 체조, 사격, 수영, 복싱, 레슬링, 근대5종 등 10개 종목을 지원한다.<br><br>이인정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로서 받은 수당을 다시 나라를 위해 뛰는 젊은 선수들에게 돌려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군체육부대 선수들이 자부심을 갖고 훈련에 매진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을 위해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br><br>김영일 국군체육부대 참모장은 "국군체육부대 선수들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보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원해 주신 후원금으로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국민들에게 자랑스러운 성과로 보답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8/13/0009112464_002_20260813141815022.jpg" alt="" /><em class="img_desc">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 (대한산악연맹 제공)</em></span><br><br>이인정 회장은 1980년 동국산악회 한국 마나슬루 등반대 대장으로서, 해발 8156m의 마나슬루봉의 한국 최초 등정을 이끈 전문 산악인이다. 이후 한국 에베레스트원정대를 비롯해 여러 차례 원정대를 이끌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엄홍길 대장과 故 박영석 대장의 히말라야 14좌 완등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br><br>2005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산악연맹 회장을 역임하면서 산악을 스포츠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09년부터는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국제산악연맹과의 관계 증진에 기여했고 한국인 최초로 국제산악연맹 명예회원으로 추대되는 영예를 안았다.<br><br>이인정 회장을 대신해 격려금을 전달한 이상헌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은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는다. 관련자료 이전 AI가 메모리 빨아들이자 100달러폰 사라진다… 美 스마트폰 시장 ‘고가화’ 08-13 다음 '하빕의 후계자' vs '맥그리거 키즈'…UFC 330서 운명의 타이틀전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