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승부차기로 케레타로 제압하며 리그스컵 8강행 불씨 작성일 08-13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8/13/0001380410_001_2026081314362132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strong>▲ 승부차기 성공하는 손흥민.</strong></span></div> <br>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또다시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고 2026 리그스컵 8강으로 가는 문을 열어뒀습니다.<br> <br> LAFC는 오늘(13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 리그(리가 MX) 소속 케레타로와의 대회 조별리그(페이즈 원) 마지막 3차전에서 정규시간 90분 동안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겼습니다.<br> <br> 과달라하라와 1차전에서 역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기고 2차전에서 톨루카를 1-0으로 누른 LAFC는 이로써 승점 7을 쌓았습니다.<br> <br> 리그스컵에서는 조별리그에서도 무승부 없이 승부차기까지 치러 승패를 가릅니다.<br> <br> 정규시간 90분 안에 승리하면 승점 3, 승부차기로 이기면 승점 2, 승부차기로 패하면 승점 1을 가져갑니다.<br> <br> 승부차기 승패는 무승부로 간주해 LAFC의 공식 기록은 1승 2뭅니다.<br> <br> 리그스컵은 MLS 30개 팀 중 18개 팀과 멕시코 리가 MX 18개 팀이 참가하는 클럽 대항전입니다.<br> <br> 조별리그에서 상대 리그 세 팀과 대결해 각 리그 상위 네 팀만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 경쟁을 이어갑니다.<br> <br> LAFC는 현재 MLS 팀 가운데 3위입니다.<br> <br> 하지만 아직 3차전을 치르지 않은 오스틴과 시카고 파이어가 나란히 승점 6(2승)을 기록 중이어서 8강 진출 여부는 14일 두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가려지게 됐습니다.<br> <br> 이날 손흥민은 4-3-3 대형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드니 부앙가, 제이컵 샤펠버그와 팀 공격을 이끌며 풀타임을 뛰었습니다.<br> <br> 90분 동안에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승부차기에서 두 번째 키커로 나서서 깔끔하게 성공시켜 팀 승리를 거들었습니다.<br> <br> 손흥민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친 뒤 MLS에서 시즌 첫 골을 포함한 4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습니다.<br> <br> 하지만 이후 리그스컵에서는 이날까지 3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습니다.<br> <br> 이날 경기의 선제골은 이미 2패로 탈락이 확정된 케레타로 몫이었습니다.<br> <br> 전반 12분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바이론 두아르테가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슛을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쳐냈으나 공은 골문 앞에 떨어졌고, 알리 아빌라가 솟구쳐 올라 머리로 받아 넣었습니다.<br> <br> 이후에도 케레타로가 몇 차례 더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는데 로리스의 선방으로 추가 실점 위기를 넘겼습니다.<br> <br> 반면 LAFC는 케레타로의 견고한 수비벽을 뚫는 데 애를 먹었습니다.<br> <br> 전반 42분 부앙가로부터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경합을 이겨내며 페널티아크에서 박스 안 오른쪽으로 이어준 공을 샤펠버그가 왼발로 감아 찼으나 힘이 제대로 실리지 않아 골키퍼에게 잡혔는데 이날 전반에 나온 LAFC의 유일한 유효슈팅이었습니다.<br> <br> LAFC는 후반 시작하며 샤펠버그와 미드필더 주드 테리를 다비드 마르티네스와 티머시 틸먼으로 교체했습니다.<br> <br> 동점 골은 후반 12분 나왔습니다.<br> <br> 라이언 라포소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가 처리하지 못해 뒤로 흐르자 부앙가가 골문 왼쪽에서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br> <br>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LAFC의 공세가 거세졌습니다.<br> <br> 손흥민은 1분 뒤 틸먼의 침투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로 이날 첫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살짝 벗어났습니다.<br> <br> 후반 14분 손흥민의 패스에 이은 부앙가의 슈팅은 각도를 좁히고 나온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br> <br> 손흥민은 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골 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하며 오른발 슛을 이어갔으나 골키퍼에게 걸렸습니다.<br> <br> 후반 32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의 왼발슛은 골대 밖으로 향했습니다.<br> <br> 결국 양 팀 모두 추가 골이 터지지 않아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습니다.<br> <br> 선축에 나선 LAFC는 손흥민을 포함한 다섯 명의 키커가 모두 득점에 성공했습니다.<br> <br> 반면 케레타로는 네 번째 키커 다니엘 파라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면서 결국 고개를 떨어뜨렸습니다.<br> <br> (사진=William Navarro-Imagn Images,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WRC 전초전서 포디엄 싹쓸이"…한국타이어 '다이나프로', 스코틀랜드 랠리 1~3위 08-13 다음 모티프 47점·업스테이지 37점·SKT 35점·LG 31점…AAII ‘벤치마크 한계’도(종합)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