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AI’ 글로벌 성적표 열어보니...대기업이 스타트업에 밀렸다 작성일 08-13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모티프가 47점으로 1위<br>SKT·LG 각각 35점·31점 그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eP90LxX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4446d8ac18a2777f0d9889b3ede728edfd9a03f3f1b2cdb71915ecf35dea46" dmcf-pid="9qCrjeTs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AI 모델의 종합 지능 지수(AAII) 최신판(v4.1.1) 점수./아티피셜 애널리시스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3/chosun/20260813151651557ives.jpg" data-org-width="1165" dmcf-mid="ba9zFy8B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3/chosun/20260813151651557iv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AI 모델의 종합 지능 지수(AAII) 최신판(v4.1.1) 점수./아티피셜 애널리시스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dac139cac97acea0123bdd991991dfd34e8f6d8b955326893339c9cc6f4802" dmcf-pid="2BhmAdyOZR" dmcf-ptype="general">‘국가 대표 인공지능(AI)’을 뽑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선발 2차 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핵심 평가 지표 중 하나인 글로벌 벤치마크 점수에서 LG와 SK 등 대기업들이 스타트업에 줄줄이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의 대규모 AI 모델이 업스테이지와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AI 모델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52177e4dc7caa7c81773c75b55ef091960f8dda6c4077ddac783887fb8b7ebf3" dmcf-pid="VblscJWIZM" dmcf-ptype="general">13일 글로벌 AI 평가 기관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AI 모델의 종합 지능 지수(AAII) 최신판(v4.1.1)에서 ‘국대 AI’ 선발에 참여한 4개 기업 모델 가운데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모티프3’가 4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뒤이어 업스테이지 ‘솔라 오픈2’가 37점, SK텔레콤 ‘A.X K2’가 35점, LG AI연구원 ‘K-엑사원 2.0’이 31점이었다.</p> <p contents-hash="07e5ebc0a6964d2bcad90b81e5765a61df1223f4a1335920695ff1a3210e1777" dmcf-pid="fKSOkiYCXx" dmcf-ptype="general">대기업 AI 모델이 모델 규모(파라미터)에서 크게 앞섰음에도, 결과는 정반대로 나왔다. LG의 K-엑사원 2.0은 파라미터가 7500억개로 4개 모델 중 가장 크지만 점수는 가장 낮았다. 1위 모티프3는 3140억개로 그 절반 이하다.</p> <p contents-hash="657964a95f5e9eab1e87075a122bf8d6a38cb9a66254652a5a6d387b13347eac" dmcf-pid="49vIEnGhGQ" dmcf-ptype="general">반년 전에는 LG가 1위였다. 1차 평가 직후인 지난 1월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보고서에서는 LG의 1차 모델 ‘K-엑사원’(파라미터 2360억개)이 32점으로 국내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당시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소형 모델 ‘모티프-2’는 24점, 업스테이지의 ‘솔라 오픈 100B’는 21점에 그쳤다.</p> <p contents-hash="fbbd2cfd8985624b5447f33bf5e264e098e8f28726470d62d7a0754f969ddd3f" dmcf-pid="82TCDLHlGP" dmcf-ptype="general">대기업이 스타트업에 앞섰던 구도가 불과 7개월 사이에 완전히 역전된 것이다. AI 업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 “다만 그사이 AAII 평가 항목과 버전이 개편된 만큼 단순 비교는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고 했다. 또 “정해진 기간과 자원 안에서 모델 몸집을 키운 팀일수록, AAII가 절반 넘는 가중치를 두는 에이전트·코딩 성능을 끌어올릴 후속 최적화에 쓸 여력이 부족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p> <p contents-hash="11f83a5daa354275d800f6081162a61c5e0d20ef366d22be5aa255ce537730fc" dmcf-pid="6VyhwoXSZ6" dmcf-ptype="general">LG가 강점으로 내세워 온 한국어 장문 이해나 안전성은 AAII 평가 항목에 들어 있지 않다는 점도 격차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AAII는 AI 모델의 추론·코딩·과학·에이전트 업무 수행 능력 등 9개 항목을 종합해 산출하는 지표다. 통상 기업이 자사 모델의 평가를 의뢰하지만, 이번에는 정부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에 직접 의뢰해 4개 모델을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했다.</p> <p contents-hash="28784e738196866b27b9c7c81c83f5bee8bcf3f1f0f4390367476fa5f9927e08" dmcf-pid="PfWlrgZv58" dmcf-ptype="general">이번 결과는 향후 국대 AI 선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AAII 점수는 이번 2차 평가에 직접 반영된다. 2차 평가는 벤치마크 40점, 전문가 평가 35점, 국민 평가 25점으로 구성된다. 벤치마크 40점 중 25점을 AAII가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15점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자체 벤치마크가 반영된다. 정부는 지난 11일 200명 규모의 국민평가를 끝으로 심사를 마쳤다. 4개 기업 중 1곳이 탈락하는 결과가 이르면 이번 주 발표될 전망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안경으로 몰카·커닝 뚝딱…'범죄자 흔적' 잡아내는 솔루션 등장 08-13 다음 안세영 “몸 상태 90% 회복”…3년 만에 세계선수권 우승 노린다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