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SC 마그데부르크, 라이프치히 꺾고 험멜 컵 우승 작성일 08-13 14 목록 SC 마그데부르크(SC Magdeburg)가 SC DHfK 라이프치히(SC DHfK Leipzig)를 꺾고 험멜(Gü-Sport Hummel Cup) 컵 정상에 올랐다.<br><br>SC 마그데부르크는 지난 8일(현지 시간) 독일 뢰스니츠의 에르츠게비르크할레에서 열린 EHV 아우에(EHV Aue) 창단 100주년 기념 험멜 컵 결승에서 SC DHfK 라이프치히를 35-28(16-14)로 제압했다.<br><br>전날 EHV 아우에를 46-31로 꺾고 결승에 오른 마그데부르크는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전반에는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후반 들어 격차를 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마그데부르크는 시즌 개막을 앞둔 프리시즌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8/13/0001136171_001_20260813153815453.jpg" alt="" /></span>경기 초반에는 라이프치히가 먼저 1-0으로 앞섰지만, 마그데부르크는 생일을 맞은 오스카 빈트(Oskar Vind)의 득점을 시작으로 빠르게 흐름을 바꿨다. 마그데부르크는 0-1에서 4-1로 역전했고, 라이프치히가 4-4로 따라붙자 전반 11분 다시 빈트가 득점하며 7-4로 달아났다.<br><br>이후에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마그데부르크가 주도권을 잡으면서도 크게 달아나지는 못했고, 전반은 마그데부르크의 16-14 리드로 끝났다.<br><br>후반 들어 마그데부르크가 본격적으로 격차를 벌렸다. 경기 초반부터 활용했던 7인 공격을 정리하고 기존의 포지션 플레이로 전환한 마그데부르크는 후반 5분 마그누스 사우그스트루프(Magnus Saugstrup)의 득점으로 19-15를 만들었다.<br><br>이어 마티아스 무셰(Matthias Musche)가 속공으로 21-16을 만들었고, 노아 헨센(Noah Hensen)이 22-16으로 점수 차를 6골까지 벌렸다. 후반 10분에는 다니엘 페테르손(Daniel Pettersson)이 24-17을 기록하며 마그데부르크의 우세가 더욱 뚜렷해졌다.<br><br>마그데부르크는 이후에도 다양한 선수 조합을 시험하면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라이프치히가 추격에 나섰지만, 후반전의 흐름을 내주지 않았고, 결국 35-28로 승리하며 대회 우승을 확정했다.<br><br>베넷 비게르트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에 당연히 만족한다. 좋은 더비 경기였고, 전반에는 큰 격차를 만들 만큼 빠른 템포를 내지 못했지만, 후반에는 경기 시작부터 주도권을 잡았다”며 “이번 승리는 시즌 준비 과정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단계였다”고 평가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이전 반대 현수막 붙은 과천 경마장 08-13 다음 '스포츠의 역할을 다시 묻다: 인간, 사회 그리고 미래'…제38회 88서울올림픽·패럴림픽 기념 2026 국제스포츠과학학술대회, 19~20일 개최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