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니TV '주춤'…자회사 아이핏TV는 '질주' 작성일 08-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상반기 아이핏 12만명 늘때 지니 1만명 증가<br>"KT 해킹 영향 크지만 집안 싸움 가능성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RKM4LHlT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3beb218adf0f8e4b206ac3591a7d61c1a6eb50eaaf2e86c679209dc2f2fbaf" dmcf-pid="Pe9R8oXS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3/BUSINESSWATCH/20260813165709677vezi.jpg" data-org-width="645" dmcf-mid="85hZypoM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3/BUSINESSWATCH/20260813165709677vez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1d081f3cd821e4841253c1ace70ec56de1fd6320c4871b8d4bb7557d5d8c39" dmcf-pid="Qd2e6gZvCV" dmcf-ptype="general">KT와 자회사 KT스카이라이프가 각각 인터넷TV(IPTV) 사업을 영위하는 가운데 두 회사의 가입자 수 격차가 크게 벌어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KT 해킹사태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라는 관측과 함께 모회사 물량을 자회사가 가져간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p> <p contents-hash="2100f2bdaf04c47b15e3bb559a12758d7c2f7bbc339a6f1b2fdb414ff05dec17" dmcf-pid="xJVdPa5TS2" dmcf-ptype="general">13일 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해 7월 출시한 IPTV '아이핏TV'는 가입자가 1년만에 24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과 견줘 반년간 12만명이 늘어 월평균 2만명의 가입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312c061587a04b9e309712f5ca6882a635d01de82af7cd4c31ac243bc98babb" dmcf-pid="yXIHv3nQl9" dmcf-ptype="general">이에 비해 KT의 지니TV 가입자 증가세는 눈에 띄게 줄었다. 지난해 말 953만3000명에서 상반기말 954만4000명으로 6개월간 1만1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난해에도 1분기 944만명에서 2분기 949만명, 3분기 952만명, 4분기 953만명으로 가입자는 늘었지만 증가세는 갈수록 감소했다.</p> <p contents-hash="84affe7ce02f27001146454012541a75c3af53a76f52d4228b5a8ad1112d18ae" dmcf-pid="WZCXT0LxTK" dmcf-ptype="general">경쟁사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IPTV와 비교해도 지니TV 가입자 증가세는 확연하게 꺾였다. 올해 상반기 SK브로드밴드는 가입자가 3만3000명 늘었고, LG유플러스는 3만7000명 증가해 지니TV 대비 3배가량 증가세가 컸다.</p> <p contents-hash="2e327bc8811835a323bceee808ea179e1ace828f14bb1b1df67f15a75301c8a7" dmcf-pid="Y5hZypoMhb" dmcf-ptype="general">IPTV업계는 KT 지니TV 가입자 증가세가 줄어든 가장 큰 원인으로 해킹 사태를 꼽는다. 해킹 이슈로 대규모 과징금 등 비용 증가가 예상되면서 고객 유인을 위한 마케팅 영업에서 힘을 뺀 탓이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ca7a99da90ed5d741cf55465c188cd5f5625d9693b3dd211cab0fee63cac751f" dmcf-pid="G1l5WUgRlB" dmcf-ptype="general">실제 올해 1분기 KT는 가입자 이탈로 무선 등 통신 부문이 타격을 받으면서 지니TV 가입자 수도 952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1만3000명이 빠졌다.</p> <p contents-hash="05c62161f6f659507b52bb31bf913b0a750bd2c40e4cc4b2de22ef30a1c616e4" dmcf-pid="H7Hut9Dgyq"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KT스카이라이프가 모회사 KT 고객을 흡수한 영향도 있다고 본다.</p> <p contents-hash="191047a24decb102d48f9417b2500d3a29713c8c6d73d7da64601edd00185e60" dmcf-pid="XzX7F2wavz" dmcf-ptype="general">특히 아이핏TV는 기존 KT 지니TV를 포함한 결합상품을 이용하던 고객이 수월하게 갈아탈 수 있는 구조다. KT 망을 대여한 KT스카이라이프가 서비스해 기술적으로 쉽게 변경 가능하고 품질도 차이가 없다. 게다가 아이핏TV는 지니TV에 비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이용자 입장에서는 갈아탈 요인이 충분하다.</p> <p contents-hash="16265cb7fe83146d661be6413bf4b9bc84e91ca9890d5acf5244d14573dfe49c" dmcf-pid="ZqZz3VrNC7" dmcf-ptype="general">통신업계는 이러한 이유로 KT그룹내 모회사와 자회사 간 카니발리제이션(자기 잠식), 즉 집안 싸움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큰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6d5b9ae8584a13a12a0c8852eed8b4d1c8ffe914b7305bfb19084481efcb6e77" dmcf-pid="5B5q0fmjlu"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KT내에서 지니TV와 아이핏TV를 놓고 봤을 때 고가 상품인 지니TV 매출이 느는 게 외형 확장과 수익성 측면에서 낫고, 지니TV가 채워야 할 실적이 있기 때문에 아이핏TV를 지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라면서도 "KT 약정이 끝난 이용자들이 서비스 품질의 차이가 없고 값이 싼 아이핏TV로 옮길 이유는 충분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7809dad006ed3428960640439d96e2944d23d002502a56964ecec1952267081" dmcf-pid="1b1Bp4sAhU"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모회사의 자회사 지원은 불공정거래로 불가능하다"며 "KT IPTV의 가입자가 줄어든 것은 해킹 여파로 영업이 약해졌기 때문일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dd652d71499f96de04f8c42c62e589904be59cd1c3f14cf3f6fa43731f9dd38" dmcf-pid="tKtbU8OcWp" dmcf-ptype="general">최용순 (cys@bizwatch.co.kr)</p> <p contents-hash="d25c454a91d3f98801e2114bba894db742510cc5e46e43a8f046b29f2414b8a7" dmcf-pid="F9FKu6IkC0"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시 “아빠 없이 축구 더 할 수 있을까” 은퇴 시사 08-13 다음 독파모 2차 결과 앞두고 글로벌 성적표…추가 합류 '모티프3' 가장 높은 점수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