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독기 살벌"한 근대5종 대표팀..."AG 금 4개 싹쓸이 하겠다" 작성일 08-13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진천 선수촌서 공개 훈련 후 미디어데이<br>개회식 다음달 한국 첫 금메달 사냥 도전<br>전웅태 "후배들 눈에 독기 살벌"<br>'승마→장애물 경기' 변화에도 '걱정 無'</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8/13/0000947914_001_20260813174210932.jpg" alt="" /><em class="img_desc">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왼쪽부터), 서창완, 이종현, 김영하, 성승민, 장하은, 신수민, 김유리가 1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정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진천=뉴스1</em></span><br><br>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격을 앞둔 근대5종 대표팀이 한국 선수단에 ‘대회 1호 금메달’을 안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br><br>근대5종 대표팀은 1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훈련 모습을 공개하고 아시아 정상 수성을 외쳤다. 대표팀 주장이자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2020 도쿄 동메달)인 전웅태(강원도체육회)는 "후배들 모두 눈에 독기가 살벌하다"며 "남자와 여자 대표팀 모두 금메달을 2개씩 따서 돌아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한 명의 선수가 펜싱·수영·사격·육상·장애물 경기를 모두 소화하는 근대5종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합쳐 총 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개회식 다음 날인 9월 20일 금메달 4개의 주인이 모두 가려지는 만큼,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길 확률이 높다.<br><br>남자부에서는 전웅태를 필두로 서창완, 김영하(이상 전남도청), 이종현(대전광역시청)이 나서고, 여자부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성승민(한국체대)을 비롯해 신수민, 장하은(이상 LH), 김유리(경기도청)가 출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8/13/0000947914_002_20260813174210994.jpg" alt="" /><em class="img_desc">전웅태가 1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근대5종 선수단 공개 훈련에서 장애물을 뛰어 넘고 있다. 진천=연합뉴스</em></span><br><br>근대5종은 한국의 대표적인 '효자종목'이다.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금1·은2·동1)와 2022 항저우 대회(금2·은2·동1)에서 출전국 중 가장 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다만 이번 대회부터 기존 승마 대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되는 점은 변수다. 김성진 대표팀 감독은 "처음 장애물 경기가 도입됐을 때는 기물을 넘는 데만 초점을 맞췄다면, (필리핀 출신) 외국인 지도자를 초빙한 뒤로는 기물을 통과하는 흐름과 스탠스를 배웠다"며 "선수들의 기록이 많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br><br>5월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서창완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기술이 늘었다. 이제 모두 적응했다"며 "항저우 대회 때는 첫 아시안게임 출전이라 제 실력을 다 보이지 못했는데, 이번엔 100%를 보여 금메달을 따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8/13/0000947914_003_20260813174211064.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금메달 유력 후보인 성승민이 미디어데이 도중 미소를 보이고 있다. 진천=연합뉴스</em></span><br><br>성승민도 달라진 종목 구성에 큰 재미를 느끼고 있다. 그는 장애물 경기 도입 후 국제 대회에서 가장 많이 입상한 한국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승마와 달리 장애물은 선수 두 명이 동시에 출발해 경쟁하기에 보는 재미가 더 많을 것"이라고 소개했다.<br><br>대표팀은 24~30일 중국 구이양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뒤 다음 달 13일 아시안게임 결전지에 입성한다. 전웅태는 "최근 중국이 활발한 세대교체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신경 써야 할 것 같다"며 "한국이 정상에 서는 모습을 다시 보여드리고 싶다. 세계선수권대회를 전초전 삼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세계선수권대회를 전초전 삼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임직원 소통 강화 위한 타운홀 미팅 개최 08-13 다음 LG, 스켈레톤·아이스하키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 출범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