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전 KISTI 원장, 연구자→기관장→교수→벤처 대표로 변신 작성일 08-13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산업 현장 가보니 R&D도 중요하지만, 경제적 효과가 더 중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swkeTsom"> <p contents-hash="b80a948d87b1656a63ba67424ba84b3731ce328af34940dbc860b834013f5559" dmcf-pid="9GOrEdyOAr"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span>"사업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R&D 사업화를 실천해보자는 간절한 바람이 내 마음속에 숨어 있는 줄 몰랐다. 인생 2막을 R&D 연구자에서 벤처 사업가로 여는 계기가 됐다."</span></p> <p contents-hash="4bd0afbd408a2fd476026040e4a6c80cef4f6456619ec9700477f059db5e77cf" dmcf-pid="2tvhOgZvcw" dmcf-ptype="general">13일 열린 미션크리티컬 AI 전문기업 투비유니콘 주주총회에서 각자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재수 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이 벤처 대표 도전에 나서며 던진 각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2e734ac75a74008f926080959354550403b93aecb0682862a5bade7450b283" dmcf-pid="VFTlIa5T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재수 전 KISTI 원장이 벤처 대표로 제2의 삶에 도전장을 내 화제다. 사진은 2024년 KISTI 원장 재직 당시 모습. (사진=KIST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3/ZDNetKorea/20260813222657564inrq.jpg" data-org-width="638" dmcf-mid="bi42b5e4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3/ZDNetKorea/20260813222657564in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재수 전 KISTI 원장이 벤처 대표로 제2의 삶에 도전장을 내 화제다. 사진은 2024년 KISTI 원장 재직 당시 모습. (사진=KIST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1f361fae080a1749d060ed44cd5dcdc8827b4aa01ec50ae1a6993dd0d42600" dmcf-pid="f3ySCN1ycE" dmcf-ptype="general">김 신임 대표와 전화통화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5c3878a5937d5d71f066618ac50f2119b321d9c5595021e4c53cfd4105abb6be" dmcf-pid="40WvhjtWck" dmcf-ptype="general">김 신임 대표는 지난 2024년, 34년간 재직했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I)에서 원장직을 마지막으로 퇴직한 뒤 그해 9월 1일부터는 모교인 홍익대 교단에 섰다. 이후 1년 반만인 올해 1월 다시, 모든 걸 내려놓고 벤처의 길을 선택했다.</p> <p contents-hash="6b4ce29aa9208be13e9040877830868eb0525e87349483a5f62c8dbf66145deb" dmcf-pid="8pYTlAFYoc" dmcf-ptype="general">투비유니콘은 이번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윤진욱·김재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p> <p contents-hash="25023fe5a51da00f451a00ec3bf85a6d5c7464c1ce0224c496b38c5bd3a4940e" dmcf-pid="6UGySc3GaA" dmcf-ptype="general">윤진욱 대표는 사업총괄과 재난안전 분야 현장 네트워크를, 김재수 신임 대표는 회사의 핵심 기술인 시맨틱 AI 연구개발과 기술 사업화, 대외 정책 협력 분야를 전담한다.</p> <p contents-hash="dd62f8618a8b24aea0d0d4b96efbaadbf5b89ed9a6874c9d1c869e66a9765119" dmcf-pid="PuHWvk0Hoj" dmcf-ptype="general">투비유니콘은 초거대언어모델(TBU-LLM)과 영상·공간 데이터에서 의미 정보를 추출하는 시맨틱 AI 기술을 기반으로 재난 안전 분야의 미션크리티컬 AI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b1cd8dfa2f167fc1fa9614092fea695a599b2d728da140f1c2953fe3db378dc" dmcf-pid="Q7XYTEpXgN" dmcf-ptype="general">김 신임 대표는 "지난해 11월 박찬호 KISTI 전문위원 등 3명과 함께 '바보야, 문제는 사업화야'라는 책을 펴냈다"며 "이 저술 이유가 제2의 삶으로 벤처를 선택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58665b2ffbe2a1b3201346bc36afe2e14fcf2eeb6e349587ba51ff5b28f1791" dmcf-pid="xzZGyDUZaa" dmcf-ptype="general">"국가 R&D 성과가 논문이나 특허내고 끝나선 안된다. 그런데 연구만 하다보니, 그래선 안된다는 걸 사실 잘 몰랐다. 연구소에만 있다, 사회에 나와 기업속에 들어가 깊숙히 겪어보니, 정말 필요한 기술인데 왜 이렇게 기술들이 사장되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됐다."</p> <p contents-hash="7cac08d939a9a643b07ed045cf53102c20ab0fcab2b0803341a44fdf53be7f74" dmcf-pid="yEiexqAiag" dmcf-ptype="general">김 신임 대표는 "R&D도 물론 중요하다. 그런데 기업 현장에서 보니 사업화가 더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며 저술 동기과 벤처 선택에 대한 깨달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c920edc6263d3997a838d6e795a7da41454a091c3402aff9089806f710ad817" dmcf-pid="WDndMBcnoo" dmcf-ptype="general">저서에서 김 신임 대표는 R&D로 나온 성과를 어떻게 하면 사업화에 성공할 것인가에 대한 철학과 방법론을 주로 다뤘다. 휴렛패커드의 리턴맵을 예시로 들며, 초기투자와 회수까지의 과정을 강조했다. 특히, 살아있는 기술 사업화 바이블로 남기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p> <p contents-hash="2ff8917d8c1439f00d6afc217e35e0a429527b15bfe4d109cc12c5f8fc045151" dmcf-pid="YKF5HsqFjL" dmcf-ptype="general">"R&D 성과를 사업화하는 방법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사업화에 성공할 것인가를 챕터별로 썼다. 사실 국가 R&D는 공공성도 있기에, 특히 원천 연구는 돈이 안돼도 해야한다는 학계 주장에 대해 좀더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본다. 궁극적으로는 경제적 효과를 봐야 한다."</p> <p contents-hash="dbe79c021ec82b4a1749797ea8003b79b3093217939d45d227940ec1bac0006e" dmcf-pid="G931XOB3jn" dmcf-ptype="general">김 신임 대표는 2021년~ 2024년 8월까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을 역임했다. 1985년 홍익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한국외국어대에서 전자계산학 석사를 취득했다. </p> <p contents-hash="08690365f014da9c354a3615c3de24eb25e38c2258d1323528619e5748f4238c" dmcf-pid="H20tZIb0ai" dmcf-ptype="general">2009년 홍익대에서 전자전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KISTI 연구원으로 들어가,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장, 융합기술연구본부장, 첨단정보융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p> <p contents-hash="2b9c9b37c0e50fe13cb3401009f8f3655027549f67ed7475114a1a46575d1086" dmcf-pid="XVpF5CKpcJ" dmcf-ptype="general">박희범 기자(hbpark@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亞 정상을 지켜라!" 韓 근대5종, AG 금빛 스타트 다짐…'캡틴' 전웅태 개인전 3연패→2연속 2관왕 도전 08-13 다음 세계 육상인 대구로!…미리 보는 대구마스터즈대회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