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준상은 다 계획이 있구나…"10년 뒤엔 골든글러브" 작성일 08-13 40 목록 [앵커]<br><br>올해 고교야구 최대어 3인방 중에서 덕수고 엄준상은 유일하게 미국행을 선택했습니다.<br><br>벌써 완성형 유격수가 되고 골든 글러브를 받는 계획까지 세웠다는 엄준상 선수를 우준성 기자가 만나봤습니다.<br><br>[기자]<br><br>KBO 신인 드래프트 신청을 포기하고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와 프로 계약을 체결한 엄준상.<br><br>돌연 미국행을 선택한 이유는 지난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얻은 자신감이었습니다.<br><br><엄준상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덕수고 3학년)> "(작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엄청 눈에 띄는 야수를 못 봐서…제가 진짜 열심히 한다면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br><br>평소 점심을 먹으며 저녁 메뉴를 결정할 정도로 계획적인 성격이라는 엄준상.<br><br>식단과 훈련부터 장시간 이동에 적응하기 위한 방법까지, 미국 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철저한 준비는 기본입니다.<br><br>힘든 순간도 있지만, 그때마다 찬란히 빛날 자신의 미래를 떠올립니다.<br><br><엄준상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덕수고 3학년)> "제 목표는 3년이나 4년 뒤에 메이저리그에 콜업이 되는 건데 그 때를 바라보며 (힘든 훈련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br><br>미국 도전에 실패했던 한국 선수들이 가장 애를 먹었다는 언어 습득과 문화 적응에도 힘쓰며 자신은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는 엄준상.<br><br><엄준상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덕수고 3학년)> "따로 영어 과외나 어플 같은 것도 사용해서 최대한 한국에서 해볼 생각입니다…제가 먼저 많이 다가가서 외국 선수들이랑 많이 친해지고 그 생활에 최대한 익숙해질 수 있게끔…"<br><br>철저한 엄준상의 계획표의 끝에는 완성형 유격수와 골든 글러브가 쓰여 있습니다.<br><br><엄준상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덕수고 3학년)> "(10년 뒤에는) 김하성 선수처럼 골든 글러브도 받아보고 타격 쪽에서도 거포형 유격수로서 이름을 날릴 수 있는…수비형 거포 유격수가 되고 싶습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편집 김동현]<br><br>[그래픽 이정태]<br><br>[영상취재 김상윤]<br><br>#메이저리그 #애리조나 #엄준상 #유격수 #골든글러브 #덕수고<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최민석 생애 첫 10승…두산, 한화에 9-6 승리 08-13 다음 "亞 정상을 지켜라!" 韓 근대5종, AG 금빛 스타트 다짐…'캡틴' 전웅태 개인전 3연패→2연속 2관왕 도전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