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3점 홈런' 두산, 전날 패배 설욕...LG 오스틴 32호 포 작성일 08-13 36 목록 [앵커] <br>프로야구 두산이 양의지의 석 점 홈런에 힘입어 류현진이 선발로 나선 한화를 물리치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br><br>오스틴이 시즌 32호 아치를 그린 LG는 키움에 대승을 거뒀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양시창 기자입니다.<br><br>[기자] <br>두산 양의지가 한화 류현진의 낮은 공을 걷어 올려 잠실구장 가운데 담장을 넘깁니다.<br><br>4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류현진을 강판시킨 석 점포.<br><br>스트라이크존 끝으로 들어가는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기다렸다는 듯 비거리 130m짜리 대형 홈런으로 만들었습니다.<br><br>두산은 양의지를 포함해 조수행과 박찬호가 멀티 히트로 맹활약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br><br>한화는 7회 노시환과 페라자의 연속 홈런으로 두 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br><br>마운드에서는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최민석이 네 번째 도전 만에 두자릿수 승수를 거두며 다승 공동 1위 대열에 합류했습니다.<br><br>[최민석 / 두산 투수 : 작년보다 성장했다는 거에 의미를 두고 싶고 올해 10승을 했으니까, 내년이랑 내후년에는 더 많은 승을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br>LG 오스틴이 알칸타라의 직구를 밀어쳐 3점짜리 홈런을 터트립니다.<br><br>홈런 선두 김도영을 2개 차로 추격하는 시즌 32호 아치입니다.<br><br>지난달 30일 이후 14일 만에 터진 오스틴의 이 홈런을 포함해 박해민과 박동원이 멀티 타점을 올리며 LG는 키움에 대승을 거뒀습니다.<br><br>NC는 안중열의 연타석 홈런포에 김주원의 쐐기 홈런을 더해 kt에 짜릿한 역전승을 챙겼습니다.<br><br>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kt의 새 외국인 투수 대니얼은 빼어난 제구력을 선보이며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br><br>롯데는 고승민이 멀티 홈런을 터트린 데 이어, 한동희와 한태양, 손성빈까지 홈런 아치를 그리며 SSG에 대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br><br>YTN 양시창입니다.<br><br>영상편집 : 마영후<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금빛 스매시 시동 08-14 다음 여자 농구대표팀, 일본과 평가전서 18점 차 완패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