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금빛 스매시 시동 작성일 08-14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7일 개막 세계선수권 출전<br>3년 만에 정상 탈환 도전<br>"몸 90% 회복"…적수 없어<br>서승재·김원호 2연패 노려</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4·삼성생명)이 부상을 털고 세계선수권대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28)-김원호(27·이상 삼성생명) 조도 대회 2연패를 노린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8/14/0006351450_001_20260814001212569.jpg" alt="" /></span></TD></TR><tr><td>안세영.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안세영을 비롯한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14일 출국한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과 함께 배드민턴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br><br>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역시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다. 안세영은 2023년 한국 선수로는 남녀를 통틀어 처음 세계선수권 단식 정상에 올랐다. 파리올림픽이 열린 2024년에는 대회가 열리지 않았고, 지난해 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중국)에게 져 동메달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3년 만의 정상 탈환 무대다.<br><br>안세영은 현재 여자단식 세계랭킹에서 96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 시즌 11회 우승으로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 94.8%, 누적 상금 100만3175달러(약 14억2000만 원)를 기록했다.<br><br>올해도 기세는 이어졌다. 전영오픈을 제외하면 단체전을 포함해 출전한 7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다만 지난달 일본오픈에서는 왼발 통증으로 16강전을 앞두고 기권했다. 과거에도 통증이 반복됐던 부위였다.<br><br>회복 속도는 빠르다. 안세영은 지난달 29일 공식 행사에서 “기권했을 때보다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정상적으로 훈련하고 있다”며 “80~90% 정도 회복됐다. 세계선수권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br><br>경쟁자들과 최근 상대 전적도 압도적이다.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상대로 최근 5연승을 달렸다. 3위 왕즈이(중국)에게도 전영오픈을 제외한 최근 13차례 맞대결에서 12승을 따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을 꺾었던 천위페이를 상대로도 4연승 중이다.<br><br>남자복식에서는 서승재-김원호 조가 정상 수성에 나선다. 두 선수는 지난해 한 시즌 11차례 우승하며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을 작성했고 세계선수권 금메달까지 따냈다. 서승재는 2023년 강민혁과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br><br>최근 흐름은 다소 주춤하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서 잇따라 4강 탈락했고, 일본오픈과 중국오픈에서도 결승에서 패해 최근 4개 대회 연속 우승하지 못했다.<br><br>여자복식에서는 세계 3위 이소희(32·인천국제공항)-백하나(25·MG새마을금고) 조가 메달에 도전한다. 올 시즌 말레이시아오픈과 전영오픈에서 준우승하는 등 큰 대회에서 꾸준히 성적을 냈다. 일본오픈 챔피언 공희용-김혜정 조는 공희용의 무릎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치악배 원주시민골프대회’ 개최 앞둬 08-14 다음 '양의지 3점 홈런' 두산, 전날 패배 설욕...LG 오스틴 32호 포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