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 단숨에 국민 영웅 등극 "이렇게 큰 사랑 받다니"...'필리핀 초대형 스타' 이알라, 새로운 시험대 앞서 "나는 행운아" 감동 메시지 작성일 08-14 1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8/14/0002251680_001_20260814043110869.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단숨에 필리핀의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알렉산드라 이알라가 감동적인 메시지로 화제를 모았다.<br><br>필리핀 '마닐라 스탠다드'는 13일(한국시간) "이알라가 새로운 도전 무대인 US 오픈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선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이번 주 개막하는 WTA 1000 오픈에 출격한다"라며 "세계 랭킹 20위이자, 이번 대회 17번 시드를 받은 이알라는 대진 추첨 결과 하단에 배정됐다. 2위 엘레나 리바키나, 3위 제시카 페굴라, 7위 린다 노스코바, 디펜딩 챔피언이자 8위인 이가 시비옹테크, 10위 아만다 아니시모바 등 톱 10 선수 5명과 같은 대진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br><br>이어 "대진표 상단에는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를 필두로, 4위 코코 고프, 5위 미라 안드레예바, 9위 엘리나 스비톨리나가 자리했다. 시드를 받은 이알라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고 덧붙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8/14/0002251680_002_20260814043110941.jpg" alt="" /></span></div><br><br>이알라는 지난 4일 미국 워싱턴에서 펼쳐진 무바달라 DC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페굴라를 2-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는 필리핀 선수가 따낸 최초의 WTA 투어 챔피언 타이틀로 역사에 기록됐다. 폭우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 속 1박 2일에 걸쳐 진행된 서사, 여기에 남다른 미모와 인품까지 갖춘 이알라는 단숨에 국민 영웅으로 등극했다.<br><br>필리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마닐라 말라카냥궁에 환영 행사를 열었다. 또한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매니 파퀴아오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영웅이란 이례적 찬사까지 보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8/14/0002251680_003_20260814043110980.jpg" alt="" /></span></div><br><br>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이알라는 필리핀 사회 전반에 엄청난 메시지를 남겼다"라며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심어줬다. 일부 소수만 즐기던 비주류 종목이란 인식을 깨고 상상하기 어려운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조명했다.<br><br>그럼에도 이알라는 겸손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필리핀 전역을 감동케 했다.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모두에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라며 "팬들이 보내준 사랑은 지금 당장 다 이해하지 못할 정도다. 언젠가는 그 온전한 감정에 감사하게 될 것 같다. 내가 아는 것 이상의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나는 정말 행운아"라고 설명했다.<br><br>사진=이알라 SNS<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지하 1000m 동굴에서 별의 ‘탄생 비밀’ 캔다 08-14 다음 근대5종 새 변수 ‘장애물 경기’ 넘어야 金 간다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