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챔피언 되고 10년 장악하고 싶다”…볼카노프스키·게이치 이름 꺼낸 개리 작성일 08-14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8/14/0003525372_001_20260814105526854.gif" alt="" /><em class="img_desc">이안 마샤두 개리(왼쪽)와 이슬람 마카체프. 사진=개리 SNS</em></span><br>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왕좌에 도전하는 이안 마샤두 개리(아일랜드)가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br><br>14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MMA 정키에 따르면 개리는 “10년 동안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싶다”며 “나는 28세이며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여전히 세계 챔피언이다. 저스틴 게이치는 38세다. 그는 세 번째 도전 마넹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말했다.<br><br>1997년생인 개리는 현 UFC 웰터급(77.1kg) 랭킹 1위다. 그는 오랜 기간 세계 최고 수준에 있는 볼카노프스키와 게이치처럼 10년 뒤에도 정상에 있길 원한다.<br><br>개리는 “나는 이 스포츠에서 10년 동안 최고의 상대를 마주해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내가 가장 관심 있는 건 세계 챔피언으로서 가장 자격 있는 상대와 싸우는 것이다. UFC가 항상 그렇게 해왔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챔피언으로서 내 임무는 정당한 도전자에게 매번 타이틀전 기회가 주어지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br><br>2021년 UFC에 입성한 개리는 옥타곤에서 10승 1패를 쌓았다. 그는 커리어 사상 가장 중대한 일전을 앞두고 있다. 개리는 16일 UFC 330 메인 이벤트에서 첫 웰터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상대는 극강의 파이터로 꼽히는 이슬람 마카체프(러시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8/14/0003525372_002_20260814105526919.jpg" alt="" /><em class="img_desc">이안 마샤두 개리. 사진=UFC</em></span><br>아일랜드 출신의 개리는 코너 맥그리거 이후 자국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파이터다. 그는 “아일랜드 MMA의 얼굴이 된다는 건 생각해 본 적 없는 일이다. 하지만 분명 내가 UFC에 온 이후로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선수는 나뿐이었다”면서도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달성한다고 해도 영원히 아일랜드 MMA의 얼굴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br><br>개리의 목표 중 하나는 마카체프를 꺾고 챔피언이 된 다음 아일랜드에서 UFC 대회를 열게 하는 것이다.<br><br>그는 “내가 벨트를 차지하게 되면 경기를 어디에서 치를지 결정할 힘이 훨씬 더 커질 것”이라며 “아일랜드 역사상 위대한 파이터 중 하나인 케이티 테일러가 다음 달 크로크 파크에서 경기한다. 만약 이 경기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UFC가 나와 코너를 메인과 코메인 이벤트로 세우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 있겠나. 정말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힘줘 말했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디에고 로페스, 라이트급 전향 발표…차전 조율중 08-14 다음 "인테리어 상담할 때 AI·3D 구현 이미지 주의하세요"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