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고, 서울고 3-0 꺾고 소강배 정상…김시윤·윤상원 단식 우승 작성일 08-14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양구고, 결승에서 3경기 연속 스트레이트 승리 <br>16세부 김시윤 6-1, 6-0·14세부 윤상원 6-0, 6-1로 정상</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8/14/0000013950_001_20260814132411670.jpg" alt="" /><em class="img_desc">소강배 남고부 단체 우승 양구고. 사진/김도원 기자</em></span></div><br><br>양구고등학교가 제54회 소강배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고등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김시윤(울산제일중)과 윤상원(양구중)이 남자 16세부와 14세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br><br>양구고는 14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남자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고등학교를 종합전적 3-0으로 꺾었다.<br><br>1번 시드 양구고와 2번 시드 서울고의 맞대결로 펼쳐진 결승은 신관 1~4번 코트에서 오전 9시 동시에 시작됐다. 양구고는 먼저 끝난 세 경기에서 모두 2-0 승리를 거두며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br><br>신관 1번 코트에서 오동윤(양구고)​이 김영훈(서울고)을 6-2, 6-1로 제압하며 첫 승리를 올렸다. 첫 세트부터 주도권을 잡은 오동윤은 두 번째 세트에서도 흐름을 놓치지 않으며 팀의 출발을 이끌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8/14/0000013950_002_20260814132411710.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16세부 단식 우승 김시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8/14/0000013950_003_20260814132411748.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14세부 단식 우승 윤상원</em></span></div><br><br>신관 4번 코트에서는 신재준(양구고)​이 김승현(서울고)을 6-3, 6-1로 꺾었고, 박현빈(양구고)​은 전건혁(서울고)을 6-4, 6-1로 제압하면서 양구고의 우승이 확정됐다. <br><br>양구고가 필요한 3승을 먼저 확보함에 따라 신관 3번 코트에서 진행 중이던 이관우(양구고)-구본홍(서울고)​의 경기는 중단됐다. 중단 당시 이관우가 첫 세트를 6-3으로 따낸 뒤 두 번째 세트에서도 6-5로 앞서고 있었다. <br><br>양구고 주장 주성준은 우승 직후 "먼저 감독선생님과 동료들과 함께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 모든 선수들이 반드시 해내겠다는 마음이 컸고, 우리는 결국 해냈다"며 "앞으로도 양구고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개인전에서도 소강배의 마지막 챔피언이 가려졌다.<br><br>구관 1번 코트에서 열린 남자 16세부 단식 결승에서는 2번 시드 김시윤(울산제일중)​이 5번 시드 김단군(안산TA)을 6-1, 6-0으로 꺾고 우승했다. 김시윤은 첫 세트를 6-1로 가져간 뒤 두 번째 세트에서는 한 게임도 허용하지 않았다. 경기 시간은 1시간9분.<br><br>구관 3번 코트의 남자 14세부 단식 결승에서는 1번 시드 윤상원(양구중)​이 6번 시드 송민우(동래중)를 6-0, 6-1로 제압했다. 윤상원은 첫 세트를 6-0으로 끝낸 뒤 두 번째 세트에서도 한 게임만 내주며 53분 만에 정상에 올랐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소속팀 없는 선수 활동 지원 체계 강화…유승민 회장 “안정적으로 훈련 전념하도록” 08-14 다음 손목에 쇠사슬 묶인 고대 유골 무더기 발견…무슨 일?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