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따고도 소속팀 없이 국가대표인 압바꾸모바 사례처럼…대한체육회, 경제적 지원 검토 작성일 08-14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8/14/0000623390_001_20260814143617703.jpg" alt="" /><em class="img_desc">▲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 ⓒ연합뉴스</em></span><br><br>[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br><br>[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소속팀은 없지만, 실력은 국가대표급인 선수들을 위해 대한체육회가 나섰다. <br><br>체육회는 실업팀이나 프로팀 등 별도 소속팀 없이 활동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국가대표 활동과 경기력 향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14일 전했다. <br><br>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압바꾸모바 예카테리나가 대표적이다. 압바꾸모바는 2016년 귀화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국제무대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증명했지만, 이후 소속팀과 작은 문제가 생겼고 계약 종료 후에는 소속팀 없이 훈련 중이다.<br><br>압바꾸모바의 안정적인 훈련이 중요한 것을 알고 있는 체육회는 민간기업과의 후원을 연계했다. 현재 해당 기업의 후원 등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br><br>그나마 압바꾸모바는 후원이라도 이뤄져 다행이지만, 아닌 선수도 꽤 있다. 2026년 국가대표 1,329명 중 별도의 소속팀이 없는 선수는 약 115명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체육회의 설명이다. <br><br>현재 국가대표 선수에게는 강화 훈련 참가 시 1일 8만 원의 훈련 수당이 지급되고 있다. 반면, 소속팀이 없는 선수는 훈련 수당 외 정기적 수입이 없어 선수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br><br>구조적 문제를 파악한 체육회는 개별적인 후원 연계 이상의 국가대표 훈련 수당 확대 등 지속적인 경제적 지원를 검토 중이다.<br><br>유승민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 여부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훈련과 경기력 향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모든 국가대표 선수가 안정적으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기업이 놓치기 쉬운 AI 에이전트 개발의 함정 08-14 다음 테일러 팹 가동 앞둔 삼성전자, 美 단기파견 모집 ‘냉랭’… “업무 강도 대비 보상 적어”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