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공략 나선 오픈AI·앤트로픽…제미나이는 개발은 지지부진 [팩플] 작성일 08-14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SEWgZv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34179060bbe7b99594b55684aa9385337db1fd75a91c988911f3fe4883408d" dmcf-pid="0mvDYa5T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달리 라직 신임 오픈AI 최고매출책임자(CRO). 사진 오픈A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4/joongang/20260814161509152gewf.jpg" data-org-width="1279" dmcf-mid="tA0W7CKp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4/joongang/20260814161509152ge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달리 라직 신임 오픈AI 최고매출책임자(CRO). 사진 오픈A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869b12626a618046b468615893c5d868d7cafb8ae17a0cb4601941f74b93d8" dmcf-pid="pcONlJWISe" dmcf-ptype="general"><br> 오픈AI와 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 준비에 집중하는 사이 이들의 AI 모델과 구글 제미나이와의 격차는 더욱 커지고 있다. AI 모델 성능 경쟁에서 앞선 오픈AI와 앤트로픽엔 수익성 입증이라는 과제가, 구글엔 성능 개선이라는 과제가 주어졌다. </p> <p contents-hash="6a1e741d4f973fd9c3a9e51dbbd7bb80f491f5b68b55eaf39d6ec539b4dfeaad" dmcf-pid="UkIjSiYCyR" dmcf-ptype="general">오픈AI는 14일 기업 고객 대상 매출 성장을 이끄는 최고매출책임자(CRO)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슬랙 최고경영자(CEO) 출신 데니스 드레서를 영입한 지 8개월 만이다. 새 CRO에는 구글이 인수한 클라우드 보안업체 위즈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달리 라직이 임명됐다. 라직 신임 CRO는 기업 영업 전문가다. 이번 영입은 그동안 개인 고객 대상 마케팅에 주력해왔던 오픈AI가 기업간거래(B2B)를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오픈AI는 올해 연말까지 기업 고객 대상 매출을 개인 고객 대상 매출과 동률 수준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를 밝혀왔다. </p> <p contents-hash="ddc578a6365f2f0e3d2ced2d063dd3b4db2c4f83182cd803e3470b0d4d057cfb" dmcf-pid="uECAvnGhyM" dmcf-ptype="general">앤트로픽도 IPO를 앞두고 잠재적 투자자들과 사전 협의에 나섰다. 미국 CNBC는 크리슈나 라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이 같은 사전협의를 주도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협의에선 클로드 시리즈의 개발 과정, 앤트로픽의 시장 내 입지, 경영진 등에 대해 논의됐다고 한다. 일부 투자자들은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IPO에서 2조 달러(약 2800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전했다. 현실화된다면 지난 6월 사상 최대 규모로 상장한 스페이스X를 뛰어넘는 규모다. </p> <p contents-hash="4f7535379632e2b9152490b070183307ba05cf682eb9ebd833106e701180c410" dmcf-pid="7DhcTLHlSx"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코딩 어시스턴트 ‘클로드 코’를 앞세워 매출의 상당 부분을 B2B 부문에서 거두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업들의 AI 지출 여력이 한계에 부딪히며 앤트로픽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월가의 유명 투자자 스티브 아이스먼은 “앤트로픽과 오픈AI가 AI 투자의 아킬레스건”이라며 “중국의 저가 AI 모델이 확산하며 오픈AI와 앤트로픽이 가격 경쟁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073d801582a6ca3e75703db8e65ae6a80b6d24f2182af1cf819d2cf662f021" dmcf-pid="zwlkyoXS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글로벌 AI 모델 성능 지표(벤치마크)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인텔리전스 인덱스(AAII). 사진 AAI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4/joongang/20260814161510388kwih.jpg" data-org-width="1278" dmcf-mid="FBfUP5e4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4/joongang/20260814161510388kw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글로벌 AI 모델 성능 지표(벤치마크)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인텔리전스 인덱스(AAII). 사진 AAI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eb44bda10dbd212d367f653347934c95f86e271e05224fd0a68e13001d5950" dmcf-pid="qrSEWgZvlP" dmcf-ptype="general"><br> 이들과 경쟁하는 구글은 제미나이의 성능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구글은 새 경량 AI 모델 제미나이3.7 플래시를 공개했다. 새 모델의 성능 지표(벤치마크)는 앤트로픽의 클로드 소네트5, 오픈AI의GPT-5.6 테라 등 중급 모델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사용 가격은 2~3배 더 저렴해 가격 효율성이 높고 답변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p> <p contents-hash="dd245711fa8226f37faf80fec3916c6314b191a9f2e192c289198d874fc1d0b5" dmcf-pid="BmvDYa5TW6" dmcf-ptype="general">하지만 당초 6월로 예고했던 프로 모델 출시가 두 달 이상 지연되면서 구글 AI의 경쟁력이 크게 뒤처지는 모습이다. 제미나이3.7 플래시는 AI 모델 벤치마크인 아티피셜 어낼리시스 인텔리전스 인덱스(AAII)에서 9위에 올랐다. 클로드와 챗GPT는 물론 스페이스XAI의 그록4.6(3위), 메타 뮤즈 스파크1.2에도 밀렸다. </p> <p contents-hash="c5cb325518bab3b19a97e94c3a7cb4cae0bb4504ae7d7ffe2ad6d69e92b974c6" dmcf-pid="bsTwGN1yC8" dmcf-ptype="general">구글은 AI 연구를 이끌어온 딥마인드의 독립성을 축소하는 조직 개편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딥마인드는 구글 본사 알파벳과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자율성을 보장받아왔는데, AI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한다는 취지다. CNBC는 “구글이 검색이나 멀티모달 같은 수익 창출에만 지나치게 집중한 나머지 코딩 같은 킬러 앱을 놓쳤다”며 “코레이 카부추오글루 딥마인드 CEO가 오픈AI와 앤트로픽과의 AI 성능 격차를 좁혀야 한다는 상당한 압박에 직면할 것”이라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f5a8a2782456e564615a3d6c497fa636b80de959292b8f830c3b032cc15d0045" dmcf-pid="KIWmXAFYh4" dmcf-ptype="general">장윤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후원 연계·훈련수당 확대 검토… 체육회, ‘소속팀 없는 국가대표’ 지원 방안 찾는다 08-14 다음 게임은 어떻게 세계가 되는가…김용하 본부장이 말한 팬덤·IP·안목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