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트라이크의 귀환' KPBA 김태환, 2년 만에 통산 4승…팀 삼호테크는 4년 만에 단체전 정상 작성일 08-14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8/14/0004178963_001_20260814163418007.jpg" alt="" /><em class="img_desc">김태환은 13일 충북 충주 한스타워 나이스볼링장에서 열린 '2026 로드필드·한스컵 프로볼링대회' 결승에서 호쾌한 샷을 구사하는 모습. KPBA </em></span><br>한국프로볼링(KPBA) 김태환(24기·팀 브런스윅)이 2년 만에 통산 4승째를 달성했다.<br><br>김태환은 13일 충북 충주 한스타워 나이스볼링장에서 열린 '2026 로드필드·한스컵 프로볼링대회' 결승에서 팀 동료 이명훈(15기)을 눌렀다. 243-215 대승을 거두고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2024년 에보나이트컵 이후 2년 만의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또 김태환은 2023년 영월컵에서 이명훈에 당했던 패배를 설욕했다.<br><br>김태환은 결승 초반 1, 2프레임 더블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3프레임 6핀 커버에 그친 데다 4, 5프레임도 2연속 9커버로 주춤했다. 그러나 김태환은 6프레임부터 10프레임 첫 투구까지 5연속 스트라이크를 터뜨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br><br>경기 후 김태환은 "지난해 처음으로 1시드 진입에 실패하는 등, 데뷔 이후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면서 "그런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부진을 탈출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실 오늘 라인 공략이 어려웠지만 단체전을 먼저 경험했던 게 라인을 조절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또한 볼 교체와 이에 따른 볼 스피드를 더 빠르게 가져가면서 좋은 투구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는데 다시 상위권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8/14/0004178963_002_20260814163418058.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로드필드·한스컵 프로볼링대회' 개인전 시상식 모습. KPBA </em></span><br><br>김태환은 3명이 대결을 펼친 준결승격인 슛아웃 1경기에서 5배거를 앞세워 225점을 기록했다. 186점의 오규석(22기·팀 JK스포츠)과 131점의 김덕식(3기·팀 삼호테크)을 넉넉히 제압했다.<br><br>슛아웃 2경기의 이명훈 역시 5배거를 앞세워 244점을 터뜨렸다. 236점의 정민석(25기·팀 MK글로리아)과 220점의 전상훈(7기·(주)진승인터내셔널)도 분전했지만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8/14/0004178963_003_20260814163418149.jpg" alt="" /><em class="img_desc">단체전 시상식 모습. KPBA </em></span><br><br>단체전에서는 팀 삼호테크(서준형·김정현·이승남)가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팀 삼호테크는 팀 브런스윅(이명훈·김태환·서정환)과 결승전에서 3~7프레임 5배거를 앞세워 238-185로 승리했다. 2022년 브런스윅·맥스컵 이후 4년 만의 우승컵이다.<br> <br><br> 관련자료 이전 '中 천위페이 기다려' 안세영, 3년 만의 세계선수권 우승 정조준…서승재는 3회 연속 정상 도전 08-14 다음 네이버 최수연, 상반기 보수 26억6700만원…이해진 15억9800만원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