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34세 UFC 챔피언 마카체프 돌발 고백…최근 불거진 은퇴설, 솔직 심경 털어놨다→"난 젊은 선수가 아냐" 작성일 08-14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4/0002045281_001_2026081416311411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가 UFC 330을 앞두고 자신의 커리어에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며 최근 불거진 은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br><br>마카체프는 오는 1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UFC 330에서 이안 마차도 게리와 웰터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br><br>현재 UFC 16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마카체프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앤더슨 실바가 보유했던 UFC 최다 연승 기록을 넘어선다.<br><br>이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마카체프는 최근 때아닌 은퇴설에 휩싸였다.<br><br>34세라는 나이와 현재까지 쌓아 올린 업적 때문에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정상에서 내려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것이다.<br><br>특히 팀 동료이자 그의 코치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2020년 29전 전승으로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은퇴했던 전례도 있었기 때문에 마카체프도 같은 길을 걸을 것이라는 추측이 대세를 이뤘다.<br><br>실제로 마카체프도 이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br><br>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그는 최근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드미트리우스 존슨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젊은 선수가 아니다. 이제는 3~4개월마다 싸우는 것이 나에게 더 좋다"고 말했다.<br><br>이어 "나는 28살이 아니라 지금 34살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나에게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면서 심경을 밝혔다.<br><br>정상에 올라선 챔피언이 자신의 커리어에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고 직접 말한 것이다.<br><br>이어 그는 "때때로 UFC에서는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 3~4개월 후에 싸우고 싶어도 그것은 자신의 바람대로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14/0002045281_002_20260814163114158.jpg" alt="" /></span><br><br>그러나 마카체프는 즉각적인 은퇴설 자체에는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br><br>그는 이후 미국 'TMZ'와의 인터뷰에서 UFC 330 이후 은퇴할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나는 UFC 챔피언이 되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미 수없이 말해왔다. 우리는 계속 나아가고 있다"고 답했다.<br><br>이어 "앞서 말한 나의 발언은 나이에 관한 것이었다. 중요한 것은 나의 건강과 기분"이라며 "34세라고 해서 모두가 같은 상태를 느끼는 것은 아니다. 나는 기분이 좋다. 부상도 없다. 나는 여전히 이 스포츠를 즐긴다"고 강조했다.<br><br>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싸울 것이다. 여러분은 나를 훨씬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이어 마카체프는 "우리는 이미 모든 기록을 깬 것 같다"며 "하지만 20연승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도 말했다.<br><br>사진=SNS 관련자료 이전 우버, 中 '포니.AI'와 유럽에 로보택시 2000대 푼다 08-14 다음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세계선수권 우승 정조준…"부상, 참을 수 있어"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