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샷' AI 과학자 사업 삐걱…적임자 찾기 재도전 작성일 08-1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 프로그램 디렉터 재공모<br>초대 PD 사퇴 후<br>두 달만에 재공모<br>보수 연 최대 2.5억<br>AI·과학·수학 등<br>모두 이해하면서<br>대형사업 총괄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lHi1d8v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d3a4455eced3a259f73740273588b5cf14fe7aec2bdf0b321758aa426c5867" dmcf-pid="1XSXntJ6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앞줄 가운데)이 지난 5월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K-문샷 추진단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4/ked/20260814182411044vshl.jpg" data-org-width="658" dmcf-mid="ZDxLFN1y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4/ked/20260814182411044vs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앞줄 가운데)이 지난 5월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K-문샷 추진단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de3efa03d5795c9ba9dbb7d0729e011acf59afaf16c8b116f29eb2a2cf315a" dmcf-pid="t5T5o3nQSW" dmcf-ptype="general"><br>야심차게 출범한 범정부부처 연구개발(R&D) 프로젝트 ‘K-문샷’의 인공지능(AI) 과학자 미션이 시작부터 삐걱대고 있다. 초대 프로그램 디렉터(PD)가 자진 사퇴한 뒤 두 달 가까이 책임자 공백이 이어지면서다.</p> <p contents-hash="8b62f54ddc2ccea40dbfd43fd6a4fc417c6ebc4b15a25dc0dc422e3f4a963239" dmcf-pid="F1y1g0LxSy"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K-문샷 AI 과학자 미션을 이끌 PD 재공모를 진행 중이다. 대학과 연구기관은 물론 기업 출신 전문가도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PD는 다음달부터 연구회 국가특임연구원으로 위촉된다. 3년간 연구 방향을 설계하고 참여 연구팀과 사업을 총괄한다.</p> <p contents-hash="35ab2a9dcd6510adb365e8b67d38baa4aa0b6cad57346bf0234af7033a69ae86" dmcf-pid="3tWtapoMST" dmcf-ptype="general">K-문샷은 AI를 과학기술 연구에 접목해 2035년까지 양자, 신약, 태양전지, 핵융합, 소형모듈원자로(SMR) 선박 등 국가 차원의 12대 난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약 4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난 5월 범부처 추진단이 출범했다.</p> <p contents-hash="c593719751372cad298154afbc328215d8eda22997d4d7c359621cb17ea27c59" dmcf-pid="0FYFNUgRWv" dmcf-ptype="general">12개 미션 가운데 PD가 공석인 분야는 AI 과학자가 유일하다. 앞서 12명의 PD 중 최연소인 24세 이민형 아스테로모프 대표가 선발됐지만, 임명 직후 ‘16세 서울대 연구원’ 경력과 대학원 학력 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됐다. 당시 과기정통부는 PD 지원 서류에 허위로 기재한 경력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지난 6월 사퇴했다.</p> <p contents-hash="4aaf18af500ecf55d12ff10092a7b0ac7a26951fc9b52691cf7c5802cabfddab" dmcf-pid="p3G3juaeTS"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국가과학AI연구센터장이 AI 과학자 PD를 겸임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하지만 장기간 이어지는 연구의 방향을 정하고 여러 연구팀을 조율하려면 전담 책임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재공모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92c7511d7e9f3994d79c64afe61b14cf8dd99e5011b51ff62858f066897e3f77" dmcf-pid="U0H0A7NdCl" dmcf-ptype="general">AI 과학자는 K-문샷의 다른 연구 분야에도 활용될 수 있는 기반 기술로 꼽힌다. 방대한 논문과 실험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가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설계한 뒤 결과까지 해석하도록 하는 게 목표다. 신약, 양자, 에너지 등 개별 미션의 연구 속도와 성공 가능성을 함께 높일 수 있어 AI 과학자 PD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cfd8b101d62798a2d99cc0483ccde33aa65f25dcf32ba24aa34e24c0d6e08190" dmcf-pid="upXpczjJSh" dmcf-ptype="general">적임자를 찾는 일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AI와 과학·수학을 두루 이해하고 대형 연구사업을 기획하며 여러 부처와 연구기관, 기업을 조율할 능력까지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연간 최대 2억5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진 보수도 공공 연구기관 기준으로는 적지 않지만 최고급 AI 인재를 확보하기에는 유인책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글로벌 AI 기업이 핵심 연구자에게 수억원대 연봉과 별도의 지분 보상을 제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e556ac0abada5db3341aba0b402699b043aaea856753f529979c2fdb02d6588" dmcf-pid="7UZUkqAihC"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과학과 AI를 함께 이해하고 대규모 연구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후보군이 넓지 않다”며 “전문성과 사업 기획·조정 능력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2eaefba6561adb3eca1a7c80e5c6d11552186cd44ff7631e88741e6c9ca108b" dmcf-pid="zu5uEBcnlI" dmcf-ptype="general">유지희 기자 keephee@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中SMIC, AI 특수에 증설 검토… 웨이퍼 가격 추가 인상 가능성 08-14 다음 칩플레이션 속…삼성MX, 상반기 외부 메모리 구입도 211% 늘었다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