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박상민, 회장기 양궁대회 준우승… 스포츠클럽 쾌거 작성일 08-14 3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회장기 양궁대회 컴파운드 종목 은메달 획득<br>남서울대 스포츠클럽 소속으로 전국대회 쾌거<br>학업 병행 성공 모델… "모범 궁사로 성장"</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14/0000153331_001_20260814230819253.jpg" alt="" /><em class="img_desc">남서울대학교 스포츠비즈니스학과 박상민 선수가 지난 8일 경북 예천에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컴파운드 남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사진=JTBC스포츠 중계화면 캡처</em></span></div><br><br>[STN뉴스] 이윤 기자┃엘리트 체육 과정을 밟지 않고 마니아형 대학 스포츠클럽에서 훈련해 온 출전자가 메이저급 전국대회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다.<br><br>3일부터 8일까지 예천군에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컴파운드 종목 준우승을 거둔 박상민이다.<br><br>남서울대학교 스포츠비즈니스학과에 재학 중인 박상민은 유년 시절 양궁 유망주로 활약했다. 하지만 전문 체육인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상경계열 학과에 입학해 양궁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br><br>지난 8일 JTBC스포츠 생중계로 진행된 컴파운드 종목 남자 대학부 결승전에서 박상민은 상대 출전자보다 3점 부족한 총점 145점을 기록하며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다.<br><br>박상민은 "평소 자신 있던 종목인데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해 아쉽게 2위에 머물게 됐다. 학업과 훈련을 병행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 주는 학교 측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훈련에 매진해 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앞서 남서울대학교는 2019년부터 다양한 종목에 대한 스포츠클럽을 운영 중인 가운데 박상민이 속한 양궁클럽은 대학을 대표하는 마니아형 클럽스포츠 중 하나로 꼽힌다.<br><br>남서울대에는 박상민을 비롯해 체육 특기자와 일반 학생 중 마니아형 클럽스포츠에서 활동 중인 인원이 20여 명 있다. 양궁을 포함해 테니스와 스쿼시 등이 대표적 종목이다.<br><br>박상민이 포함된 천안남서울스포츠클럽 소속 양궁팀은 지난해 6월 열린 '제43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개인전 2관왕과 단체전 2위 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br><br>전문가들은 박상민 사례가 엘리트 체육과 클럽스포츠 사이의 모범 케이스가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br><br>특히 야구와 축구 등 인기 종목에서 빗겨난 특화 종목의 경우가 더욱 그렇다. 체육인 생활 이후 인생 진로를 모색하고자 일반 학과에 진학해 클럽스포츠에서 쌓아온 기량을 유지하는 방식이 미래형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합리적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br><br>추종호 지도교수(남서울대 스포츠비즈니스학과)는 "박상민의 뜻깊은 도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박상민이 국내 양궁계에서 유일한 좌궁수인 만큼 더 세심한 훈련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덕체를 겸비한 모범 궁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전했다.<br><br>대학교 측도 최근 수년 새 대학스포츠 전문 팀의 숫자가 현격히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 양궁을 포괄해 펜싱 등 세계 무대에서 국위선양 중인 비활성화 종목에 대한 마니아형 클럽팀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이윤 기자 leeyun@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샌프란시스코, 'WBC 대표' 위트컴 영입…이정후와 같이 뛰나 08-14 다음 '2위' 삼성, 한화 꺾고 선두 추격…구자욱 멀티 홈런 활약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