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퇴축구 이끄는 이동경·야고…올해 MVP도 울산에서? 작성일 08-14 8 목록 [앵커]<br><br>올 시즌 프로축구 울산의 득점은 이동경, 야고 선수의 발끝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br><br>'특급 케미'로 울산을 팀득점 1위에 올려놓은 두 선수의 이야기를 우준성 기자가 들어봤습니다.<br><br>[기자]<br><br>수비진을 뚫는 절묘한 패스. 기회를 놓치지 않는 날카로운 슈팅까지.<br><br>이동경은 자유롭게 움직이는 '제로톱' 전술로 또 한 번 진화했습니다.<br><br>벌써 9골 6도움으로 공격포인트 부문 단독 1위.<br><br>MVP를 수상한 지난 시즌을 뛰어넘을 기세입니다.<br><br><이동경 / 울산HD> "(올해 목표는) 작년보다 공격 포인트를 하나라도 더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팀이 계속해서 이기고 그러다 보면 계속해서 따라오는 좋은 기록들이 있지 않을까"<br><br>해외 진출과 군복무를 제외하면 울산에서만 뛴 이동경. <br><br>그 사이 준우승만 다섯 차례, 팀의 부주장으로서 이제는 정상에 서고 싶다고 말합니다.<br><br><이동경 / 울산HD> "올해 반드시 (작년과 같은) 그런 결과를 가져오지 않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했고…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그런 시즌이 될 수 있었으면…"<br><br>슈퍼 서브로 변신한 야고의 활약도 만만치 않습니다.<br><br>11득점으로 이 부문 1위, 생애 첫 득점왕을 노립니다.<br><br><야고 카리엘로 / 울산HD> "들어가자마자 골을 넣으면 굉장히 통쾌합니다…빅크라운(울산 홈구장)에서 처용전사분들(울산 서포터즈) 앞에서 승리하는 것은 최고의 순간입니다."<br><br>한국 문화에 적응해 식당 주문도 척척, 어린이 사랑은 팬 사이에 이미 유명합니다.<br><br>"밥 두 개에 사이다 하나!"<br><br><야고 카리엘로 / 울산HD> "어린이 팬이 약국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줬습니다. 그래서 맥도날드에 바로 데려가서 아는 친구들까지 다 부르라고…몇십 명을 모아서 시원하게 결제했습니다."<br><br>팀득점 1위 울산의 35골 중 20골을 만든 이동경-야고. <br><br>두 선수 중 울산의 5시즌 연속 리그 MVP의 주인공이 나올지도 주목됩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편집 김동현]<br><br>[그래픽 김형서]<br><br>[화면출처 울산HD]<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NC 투수 임지민, 타구에 얼굴 맞아…구급차는 뒤늦게 투입 08-14 다음 '대표팀 임시감독 지원' 포옛 사단에 이동국 합류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