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투수 임지민, 타구에 얼굴 맞아…구급차는 뒤늦게 투입 작성일 08-14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8/14/0001380832_001_2026081423441799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strong>▲ NC-롯데전이 열린 14일 부산 사직구장</strong></span></div> <br> 타자의 직선타에 투수가 얼굴을 강타당한 프로야구 경기에서 외야 펜스 문이 열리지 않아 구급차가 늦게 투입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br> <br> NC 다이노스 투수 임지민은 오늘(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9-6으로 앞서가던 9회말 2사 후 나승엽에게 단타를 내주고 빅터 레이예스와 상대했습니다.<br> <br> 임지민의 6구째를 때린 레이예스의 타구는 투수 얼굴로 날아갔고, 임지민은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br> <br> NC 선수들은 머리를 감싸 쥐며 동료를 걱정했고, 롯데 레이예스도 1루에 도착한 뒤 헬멧을 쓰지 못하고 마운드 쪽을 바라봤습니다.<br> <br> 얼굴을 맞은 임지민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br> <br> 이때 사직구장 외야 쪽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구급차가 늦게 들어왔습니다.<br> <br> NC 좌익수 이우성까지 어떻게든 문을 열어보려고 했고, 선수단과 관중 모두 애타는 마음으로 그라운드를 지켜봤습니다.<br> <br> NC 구단 관계자는 "안면부 타박상이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며 "정밀 검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NC는 롯데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9-8로 이겼습니다.<br> <br> 6-6에서 9회초를 맞이한 NC는 롯데 김원중의 2연속 몸에 맞는 공과 2연속 폭투로 1점을 냈고, 이우성과 박민우의 적시타로 점수를 더 얹었습니다.<br> <br> 임지민은 1이닝 2실점으로 시즌 4승(5패 6세이브)째를 거뒀습니다.<br> <br> 롯데는 9회말 2사 후 한동희와 고승민의 연속 적시타로 1점 차까지 따라갔으나 결국 패배했습니다.<br> <br> 한동희는 8회 시즌 14호 홈런을 비거리 135m짜리 좌월 장외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br> <br> 사직구장 개장 이래 11호 장외 홈런입니다.<br> <br>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아직 100% 몸 상태 아닌 안세영 "경기 감각 위해 출전" 08-14 다음 철퇴축구 이끄는 이동경·야고…올해 MVP도 울산에서?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