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준, 동료 유니폼 입고 6회 1사까지 노히트 작성일 08-14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SSG 선발 최민준, 해치 유니폼 빌려 입고 등판<br>최민준, 6회 1사까지 노히트…6⅓이닝 2실점</strong>[앵커] <br>프로야구 선수가 유니폼을 챙겨오지 않아 동료 선수 걸 빌려 입고 출전했는데요.<br><br>동료의 힘까지 더해졌는지, 인생 경기를 펼쳤습니다.<br><br>SSG 투수 최민준 선수 얘기인데요.<br><br>이경재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 <br>얼굴은 SSG의 등번호 30번 최민준인데, 유니폼엔 55번 해치로 적혀 있습니다.<br><br>해치의 갑작스러운 어깨 통증으로 54일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는데 유니폼을 깜빡 잊어 해치 걸 빌려 입은 겁니다.<br><br>해치의 힘까지 빌렸는지 최민준은 LG 타선을 맞아 두 배로 힘을 냈습니다.<br><br>6회 원아웃까지 안타 한 개도 내주지 않았습니다.<br><br>6회에 신민재와 송찬의에게 2루타를 맞고 첫 실점을 기록했고, 다음 투수 김민이 동점 적시타를 맞아 승리는 날아갔지만, 시즌 최고의 피칭이었습니다.<br><br>SSG는 8회 김재환이 잠실야구장의 가장 먼 곳으로 결승 투런포를 쏘아 올리고, 9회에도 박성한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해, 후반기에 힘을 잃은 LG에 5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br><br>[김재환 / SSG 지명타자 : 8월 들어서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고 결과도 좋게 나오다 보니까, 팀이 이기는 데 일조한 것 같아서 그걸로 만족하고 있어요.]<br><br>[기자] <br>4회 0대 0 균형을 깨는 솔로포를 터뜨린 삼성 구자욱이 6회에도 한 번 더 담장을 넘깁니다.<br><br>구자욱이 홈런 2방을 포함해 5안타에 3타점, 5회 강민호와 이재현의 연속 타자 홈런까지 더한 삼성은 한화를 8대 5로 꺾고 3위 LG를 5게임 차로 밀어냈습니다.<br><br>선두 kt는 6회 키움 내야진이 흔들린 기회를 붙잡아 경기를 뒤집고 연패를 두 경기 만에 끊었습니다.<br><br>NC는 6대 6으로 맞선 9회 초 대타 이우성과 박건우의 적시타 등으로 롯데를 9대 8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br><br>NC 투수 임지민은 9회 레이예스의 타구를 얼굴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br><br>박찬호가 친정팀을 상대로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두산은 KIA를 10대 4로 물리쳤습니다.<br><br>YTN 이경재입니다.<br><br>영상편집 : 변지영<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구글에 밀린 네이버… 중앙일보 "충격 커" 한국경제 "혁신으로 맞서야" 08-14 다음 아직 100% 몸 상태 아닌 안세영 "경기 감각 위해 출전"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