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두산, KIA 잡고 2연승 질주…LG 반 경기 차 추격 작성일 08-15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8/15/0001380836_001_2026081500231139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strong>▲ KIA전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한 두산 선수단</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2안타를 몰아친 화력을 앞세워 3위 도약을 앞뒀습니다.<br> <br> 두산은 어제(14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 방문 경기에서 10-4로 이겼습니다.<br> <br> 2연승으로 55승 4무 35패(승률 0.545)를 올린 4위 두산은 3위 LG 트윈스(57승 1무 47패·승률 0.548)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br> <br> 경기 시작을 앞두고 쏟아진 비로 15분 늦게 시작한 이날 경기는 1회초 두산이 4-0으로 앞선 2사 후 다시 비 때문에 52분간 중단됐습니다.<br> <br> 재개된 경기에서 두산은 4-1로 앞서던 3회 박찬호와 정수빈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보탰고, 6회와 7회에도 1점과 2점을 보태 9-2로 달아났습니다.<br> <br> KIA는 7회 2사 1, 2루 반격에서 나성범의 우익선상 강습 타구가 최초에 파울로 선언됐다가 비디오 판독 끝에 안타로 인정돼 2점을 따라갔습니다.<br> <br> 이 과정에서 항의하던 두산 김원형 감독은 퇴장당했습니다.<br> <br> 올 시즌 감독 4호 퇴장입니다.<br> <br> 두산은 9회 박지훈이 1타점 2루타를 터트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 <br> 수원에서는 1위 kt wiz가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8-3으로 잡았습니다.<br> <br> kt는 2-1로 앞서가던 6회초 키움 맷 데이비슨에게 2점 홈런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습니다.<br> <br> 곧바로 6회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br> <br> 허경민과 한승택의 안타와 장준원의 희생 번트로 만든 1사 2, 3루에서 최원준이 동점 적시타를 쳤고, 계속된 1사 만루에서는 안현민의 유격수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와 역전 득점을 챙겼습니다.<br> <br> 1루와 3루에 있던 안현민과 최원준의 이중 도루로 1점을 보탠 kt는 샘 힐리어드의 1타점 2루타까지 더해 6-3을 만들었습니다.<br> <br> 7회에는 상대 실책과 김현수의 적시타를 묶어 2점을 보태 멀리 도망갔습니다.<br> <br> kt 선발 고영표는 4회 김웅빈에게 적시타를 맞고 연속 무실점을 23이닝에서 마감했습니다.<br> <br> 5½이닝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3실점으로 승패는 기록하지 않았습니다.<br> <br> 잠실에서는 최민준의 호투와 김재환의 결승포를 앞세운 SSG 랜더스가 LG를 5-3으로 제압했습니다.<br> <br> 최민준은 LG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br> <br> 깜박 잊고 유니폼을 야구장에 챙겨오지 않아 동료 토머스 해치의 유니폼을 빌려 입은 그는 6회 1사까지 노히트 행진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br> <br> 2018년 입단한 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했던 최민준은 이날 등판 예정이던 해치가 어깨 불편감으로 등판하지 못하자 선발 기회를 얻었습니다.<br> <br> 1회 첫 타자 박해민에게 볼넷을 내준 그는 6회 선두타자 천성호까지 16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br> <br> 타선도 2점을 내 최민준은 올해 첫 등판인 4월 2일 인천 키움 히어로즈전(5이닝 1피안타 무실점) 이후 첫 번째 승리를 기대하게 했습니다.<br> <br> 그러나 최민준은 6회 1사 후 신민재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내줘 첫 안타를 허용했고, 2사 후에는 송찬의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고 1실점 했습니다.<br> <br> SSG 벤치는 최민준을 내리고 김민을 냈으나 김민이 오스틴 딘에게 적시타를 맞아 최민준의 자책점은 2점이 됐습니다.<br> <br> SSG는 2-2 동점인 8회 1사 후 박성한이 2루타로 포문을 연 뒤 김재환이 잠실구장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결승 2점 홈런을 때렸습니다.<br> <br> 시즌 19호포입니다.<br> <br> 대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구자욱의 5안타 2홈런 화력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에 8-5로 이겼습니다.<br> <br> 8월 들어 처음 2연승 한 삼성은 1위 kt와 1.5경기 격차를 유지하고 선두 경쟁을 이어갔습니다.<br> <br> 구자욱은 5타수 5안타 2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br> <br> 1회 내야 안타로 안타 행진 포문을 연 그는 4회 한화 선발 브루스 짐머맨을 상대로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선제 결승 1점 홈런을 쐈습니다.<br> <br> 삼성은 5회 강민호와 이재현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3-0을 만들었고, 무사 1, 2루에서 타석을 맞이한 구자욱은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렸습니다.<br> <br> 구자욱은 7-1로 점수가 벌어진 6회에는 다시 오른쪽 펜스를 넘겨 시즌 12호 홈런을 기록했으며,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우전 안타로 5안타 경기를 완성했습니다.<br> <br> 한화는 홈런포 세 방으로 맹추격했습니다.<br> <br> 6회에는 문현빈의 1점 홈런이 터졌고, 8회에는 강백호의 1점 홈런과 박정현의 3점 홈런이 이어져 5-8로 따라가 사정권에 뒀습니다.<br> <br> 하지만 9회 무사 1루에서 노시환이 병살타로 물러나며 추격의 흐름이 끊겼습니다.<br> <br> 부산에선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와 난타전을 벌인 끝에 9-8로 승리하고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br> <br> NC가 경기 초반 기세를 올리며 6점을 먼저 뽑았고, 롯데는 중반부터 뒷심을 발휘해 6-6 동점을 만든 채 9회를 맞이했습니다.<br> <br> NC는 9회초 롯데 김원중을 상대로 2연속 몸에 맞는 공과 2연속 폭투로 1점을 냈고, 이우성과 박민우의 적시타로 점수를 더 얹었습니다.<br> <br> 롯데는 9회말 2사 후 한동희와 고승민의 연속 적시타로 1점 차까지 따라갔으나 결국 패배했습니다.<br> <br> 한동희는 8회 시즌 14호 홈런을 비거리 135m짜리 좌월 장외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br> <br> 사직구장 개장 이래 11호 장외 홈런입니다.<br> <br>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폐가 찌그러졌다고?" 5m 높이 다이빙→대형 사고→흉관 삽입…영국 女 스키 스타, 프랑스에서 앞공중제비 돌다가 병원행 08-15 다음 구글에 밀린 네이버… 중앙일보 "충격 커" 한국경제 "혁신으로 맞서야"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